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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겁네요..
게시물ID : military_67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제엘
추천 : 2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8 0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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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두서 없지만  밤도 새고
속도 안좋아서  글이 이상하지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며칠간 지치기도 했는데요

더 속상한거는 반복되는거랑 외면 받는거에요.

막말로 내일 아니라고  무시할 수도 
없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맥빠지게 하는 거나 
뒤늣게 처음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이건 아니잖아요?

화나는걸 넘어서 헛웃음이 나와요

사람이 말이죠
화가 끝까지 나면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포기를 합니다.

자기 자신를 갉아먹기 시작하는거죠

한가지는 확신하고 느낀점은 있어요
혼자 망하진 않겠다고...
그리고 잿더미만 남겠구나 하고요

외면한 결과는 어떻게든 
최악의 결과, 아니 끝이 날 꺼라고 생각 되네요 

이미 열차가 지나간 듯한 장면이 느껴져서 
그런 것도 있는데요

버려진게 너무나도 확실하네요 

뭐 안보겠다는 걸 억지로 먹이고 달래주기도 하면
반응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냥 피하는 거라 ..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저항하거나 대응하거나
싸워야 하거나

남은 건 별거 없어요

진짜로 다 태워버리고
싹 갈아 엎어버리면 모를까..

그 결과에는
잿더미라도 있으신가요? 
그건 남는게 아닐꺼라고 봅니다.

좀 두서 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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