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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글하나 씁니다
게시물ID : military_68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an
추천 : 4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8 23:15:35
 
밀게에 대략 3가지 부류의 글과 댓글이 있습니다.
 
1. 군대에 대한 부조리함과 현 상황에 대해 아몰랑 시전하는 일부 네티즌들에 대한 타당한 성토하는 글
2. 이러한 문제에 대해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고자 의견을 나누고자 하는 글
3. 혐오 프레임 조장 & 갈등 유발시키는 어그로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2번 3번 적절히 스까스까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고자 하는 사람 병신 만들고 있네요.
 
 
지금 불거진 사안 자체가 고작 인터넷 게시판에서 두세시간 토론한다고 위아더월드 대통합될 수 있는 사이즈도 아니고,
 
무엇보다 대화가 아니라 결투를 하고 자빠져 있는 분들이 상당 수 있는데...
 
생각과 입장이 다른 이상 특정 부분에서 나는 Yes, 너는 No라는 포인트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인식하고 절충점을 찾아야지,
 
뭔 무슨 검투사도 아니고 "뭐? 내 말에 No라고? 너 일베, 너 메갈 빼애애애액" 하면서 상대가 나가떨어질 때까지 지랄발광을 하는데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같은 입장일 수는 있어도 그냥 병신처럼 보여서 싫습니다. 저열하고 쓰레기같아요.
 
 
밀게도 그렇고 멘붕게도 그렇고 적당한 상대 물색해서 토론을 가장한 시비조에 인신공격까지 곁들여서 사람 속 긁어대면 기분이 좀 풀리는 분들이
 
꽤 있나봅니다? 도찐개찐이에요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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