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게시물ID : military_68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제엘
추천 : 4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4 22:25:19
옵션
  • 본인삭제금지
새벽
어른들의 출근길이 이어집니다.
차, 오토바이,버스등 뒤엉켜 있는데
아빠들이 많아 보입니다.

아침
노란색 차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이들은 학교나 유치원을 갑니다.
엄마들도 보이네요 

낮 
식당가는 붐비네요
어른들이 식사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보입니다.
아이들은 학원으로 가는 것 같네요
밥은 편의점에서 해결하는군요..

저녁
모두들 집으로 향합니다.
퇴근길의 차로 붐비네요 
아직 건물들의 불은 밝아 보입니다.


이제 퇴근길이 끝나 보이고
지나가는 차 소리만 들립니다.
식당가는 술마시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집으로 간다면 이제 잠을 자야겠지요


일상은 이렇습니다.
이속에서도 느끼는 일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걸 지키는 사람들의 일상은 다릅니다.

새벽

초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교대가 오면 끝나겠지요
오늘도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침
숨가쁜 뜀걸음으로 
덜풀린 몸을 깨웁니다.
하루 일을 시작할 준비도 합니다.
다들 할일이 무엇인지 
얘기도 나누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동료들은 
부대를 지키는 근무를 합니다.

낮 
부대내 일로 바쁩니다.
무언가를 고쳐야 할때도 있지만
무언가를 만들 때도 있고
있는 물건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동료들은
부대를 지키는 근무를 합니다.

저녁
하루가 끝나갑니다.
간단한 운동을 하기도 하고
못한 일을 마무리 하기도 합니다.
내일 할일을 미리 준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동료들은
부대를 지키는 근무를 합니다.


모두들 쉬고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청소를 합니다.
밤에 근무가 있다면 그것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동료들은
부대를 지키는 근무를 합니다.


모두들 다르겠지만

일상은 이런 이야기들이 모여서 
평범하게 지나가는 것이지요

누군가가 지키고 있으니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