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휴전국이니 남녀 모두 최소한의 군사교육은 필요하다. 고로 징병과 복무는 현행대로 남자에 한해 시행하되, 성인 여성은 기초군사교육에 한해 4주간 입소하여 필수 이수토록하자."

이 정도 의견은 종전국이 아닌 휴전국의 국민으로써

최소한 수차례라도 여성계에서 먼저 거론이 되었으면 얼마나 바람직한 현상일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제 기억엔 이슈조차 된 것을 본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이 땅에서 전쟁이 재발한다면

이 나라 국민의 절반인 여성은 최소한의 생존수칙이나 자기방어 조차 못한다는 것에 되려 불합리함을 느껴야 진정한 페미니즘이 아닐까 푸념해봅니다.

징병에서 면제된 것 뿐이지...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국방의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잊은 꼴페미들이 참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