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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로 태어나서
게시물ID : military_69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좀펴라.
추천 : 2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11 20:55:41
할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여~
산봉우리에 해가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익숙한 노래가사 좌우반동 막 흔들 흔들 거리쉽니까!!!

노래가사 간단하지만 
군인으로서 가질 마음 가짐이 다들어간 잘 만든 노래인 것 같습니다.

먼저 다녀오신 선배님들
같은시기 군생활 하셨을 전우님들
이제 곧 가게될 후배님들
그리고 미래에 우리처럼 저 군가를 입에 담을 아이들을 위해서
저 가사가 단순한 노래가사가 아니라 정말 저 가사 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 맨 앞에 주어도 살짝 바뀌면 금상 첨화겠네요.ㅎㅎ 

잠시 소모성 논쟁들은 접어두고
본래의 쟁점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저격이나 답답함을 토로하는 글들 저는 모두 공감합니다.
거의 대다수 분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하지만 이 상태가 계속 된다면 본래 쟁점은 흐지부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핫 했던 시기가 바로 우리의 목소리를 모아 낼 수 있도록 하자! 라고 주장했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지적처럼 대선이 끝난 후 새로운 대통령이 단박에 바꿀수는 없을 거라는 것은 우리도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우리의 목소리가 닿을 방향도 정하고 목소리의 내용도 정리하고
좌우간격 딱 맞추어 서서 함께 전방에 힘찬 함성 발사할 때 라고 봅니다.

근 한달간의 논쟁으로 심신이 지치신 분들 잠시 휴식을 가지시고
다시 본래의 쟁점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원하는 바를 정리하고 함께 수단과 방법을 찾읍시다.

의무 복무기간을 포함하여 만 40세까지 나라의 부름에 응하지 않으면 
법적처벌을 감수하게 되는 상황에서 함께 나라를 지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생하셨고. 고맙고. 애쓰고 있으신분들 덕에 발뻗고 잘 자고있습니다.
10분간 휴식후 연병장에 집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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