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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ㅋㅋㅋ
게시물ID : military_72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리뷰러
추천 : 5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5 0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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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라는 적폐는 끌어안고 가면서 무효표는 못끌어안고가겠다?
일단 표 주면 우리팀?
표 안주면 상대방 캠프 OR 알바?
정의당때는 메갈당이라고 하면서 욕하셨던분들은 어디가고 이번엔 알바?
문재인 전 대표님이 대선토론할때 뭘들은겁니까?

갱찰스가 '우리 지지자측이 적폐라는겁니까? 국민들 적폐입니까?'라고 할때 문재인 전 대표님은 뭐라고 하셨죠? '국민들이 무슨 죄가 있느냐'라고 하셨었습니다. 적폐는 503과 503정부, 구 503 여권 정당들이 적폐라고 하셨었어요.

무효표가 적폐라구 하셨었습니까? 정책 비판하는 사람이 적폐라고 하셨었어요? 우리측과 지지자 빼고 다 적폐!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왜 정책 비판하는 사람들, 무효표 내는 사람들을 알바로 몰아가는겁니까?

무효표 내는 사람들은 적폐라는 괴물을 잡기 위해 또 다른 메갈 꼴페미라는 적폐덩어리 괴물을 끌고 오는걸 원하지 않고 지금 하려고 하는 정책 여럿이 맘에 들지 않아서 무효표 내려는 것이고 문재인 대표님은 공약으로 내건 정책들을 실천으로 옮기려고 하시는 분이기때문에 그런거에요.(당장에는 무효표겠고 더민주 지지자가 되지는 않으시겠지만 문제되는 일부 공약이 백지화되고 남인순이 내각에 들어가지 않고 내각을 잘 꾸리신다면 무효표 내신 그분들도 당연히 다시 더민주 지지자가 되시겠지요. - 저 또한 무시당하고 있으며 피드백 해주지도 않는 지금은 무효표입니다. 하지만 참여정부때처럼 제대로된 내각이 만들어지고 현 시점에서의 문제가 되고있는 일부 공약이 사대강때처럼 밀어붙이는게 아닌 백지화가 된다면 전 다음 총선, 대선때도 더민주를 당연 지지합니다. 저번 총선때 제 아버지 및 호남이 국민의당을 지지했지만[총선때 저는 아버지의 의사를 존중했었습니다. 이번 대선 역시 저는 아버지의 의사를 존중할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저보다 더 많이 정치를 보셨었고 제가 존경하는 분중 한분이니까요.] 저희 고양인 담양, 그리고 저와 어머니는 더민주를 지지했었습니다.[이개호 의원님께서 다른곳에서는 약간의 차이로 지거나 박빙이셨지만 담양에서 많이 판가름 나셨었지요. 그리고 저는 무효표지만 저희 어머니는 그래도 문재인이다! 하십니다.])

제가 볼땐 지금의 더민주는 어느때보다 강해요.(다른 당보다 2배~3배는 강하다고 보고 있어요.) 그렇기에 이기기 위해서 또 다른 괴물이 되는걸 원하지 않고 지금의 강하고 정의로운 더민주가 또 다른 괴물로 불리면서 무너지는걸 원치 않기 때문에 그러는거니까 이해해주세요. 뻘소리가 너무 많았네요. 괄호 빼고 보시면 뻘소리는 많이 없을거에요.

추신 : 갱찰스, 돼지발정제 홍트럼프, 심메갈, 사드성애자 유승민, 503 적폐세력 조원진까지 다 맘에 안드니까 무효표 내는것이에요.(다른 당에서 영업하려는 무의미한 쓰레기들 여기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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