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때를 기점으로 여시강점기라는 것이 알려지고 난리가 났었죠. 그런데 그 때도 운영자의 운영이 엄청 욕을 먹었었죠.

기습적으로 일 진행하는게 딱 사드장비 새벽에 기습적으로 들여온게 생각나네요. 만약에 정말로 전문 분탕꾼이었다면 그 증거를 제시하고 공지를 쓴 뒤에 일을 처리했었어야 했다고 커뮤니티도 아닌 군대도 가기 전에 블로그 2~4개 운영한게 전부인 저도 알고 있는 기본적인 사실입니다. 그렇게 일을 진행했어도 이런 반발이 일어나지는 않았겠죠.

태어나서 살고 있는 곳이 '거기'라서 여태까지 보수쪽이었다가 보수놈들이 하도 버르장머리 없이 굴어서 거기에 열받아서 진보로 넘어갔는데, 요즘 하는 꼴들을 보면 진보쪽도 만만찮게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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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게니까 군대 이야기 하나 하죠.

군생활 하는데 팁 하나 적습니다.

군 생활은 처음부터 잘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피곤해져요. 처음에는 못 하다가 점점 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