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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74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제엘★
추천 : 4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9 06:30:30
제가 지난 한달간 글을 쓰면서 느낀점은
참.. 허무하단 느낌을 또 받았습니다.
어느새 때쓰는 걸로 되어 있고
어느새 혐오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 있었고
어느새 잘못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요?
무엇이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참.. 혼란스럽고 속상하기도 하고...
더 답답해지네요..
게시판이랑 상관 없다고 비공주셔도
뭐라 안할께요..
오늘은 더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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