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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6%도 그렇지만, 여성 63%도 봐야 하지 않나요?
게시물ID : military_74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지컬
추천 : 4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5/01 21:38:10

지금 문캠에서 여성 표심 잡으려고 계속 홍보와 정책 발표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역차별을 느낀다면서 실망감이 드러난게 2030남성들 지지율 26%라면, 그렇다면 여성들의 만족감은 왜 63%밖에 안 나온 걸까요?

적폐청산에 대한 의지 + 여성 우대 정책에 대한 만족감 + 그냥 문님 찬양해서 지지함 = 63% 상당히 이상하지 않나요?

과거에는 2030 지지율이 80% 까지 찍은적이 있는데 어째서 오히려 줄어든 걸까요?

 
제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문캠에서 아무리 2030 여성 표심에 어필을 해도 마음이 움직이는 유동표는 한계가 있다 라는것.... 그럼 마음이 안 움직이는 부동표는 무엇이냐 하면 바로 심상정 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2030 남녀 통틀어서 심상정이 지지율 15%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심상정을 싫어하죠.... 그렇다면 이 15%를 만들어준게 누구겠습니까?

심상정 캠프의 TV광고를 하면서 까지 주장하는 제 1목표가 투표율 10%달성 입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게 제 1목표가 아닙니다. 그저 10%득표만이 제 1목표입니다.

그리고 이 목표에 공감 하기 때문에 심상정의 득표율 10%를 이루어 주려고 지지를 한다고 해석 해야 합니다.

그럼 바로 이 심상정의 제 1목표일 이루어 주려고 하는 이들이 누구냐? 말 안해도 다들 아실 겁니다.


실제로 약 3달 전만 해도 꾸준히 나왔던게 바로 부동층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애국보수의 부동표, 우리 노린네들은 1번인데? 의 노인들 부동표,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게 페미는 어차피 심상정표를 줄테니 문제인 캠프는 이를 대비해야 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지금은 대선이 코앞이니 계속 새로운 이슈가 쏟아져 나와서 과거의 이야기가 묻히고 있는데..... 이쯤에서 잠시 숨 고르기 하는것처럼 멈추어 서서 지금까지 진행된 과거를 뒤돌아 봐야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문캠에서는 여성표심을 잡기위해 계속 새로운 약속을 하고있습니다.


 
그로인해서 얻은 이득은 여성의 표심

그리고 손해는 상대적으로 어둠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던 2030남성들의 표심 
 

그리고 이를 양팔 저울에 올리듯이 비교해 봅시다.


여성의 지지율 63% 그리고 남성의 지지율 26%

여성 우대 정책으로 얻은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크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2030 표심은 사실상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덤으로 따라오는 부동표나 마찬가지 였은데 여기에서 손해를 봤으니 타격이 더 큰 셈입니다.


문캠에서 하는 행동을 보니 이 지지율에 대해 본격적인 분석을 아예 안 하고 있는거 같아서 답답 합니다.

그냥 5년전에 했던것처럼 똑같이 하면 2030에서 80%지지율 찍어줄 거라고 생각 하는거 같아서 답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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