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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지원해보기 vs 그냥 가기
게시물ID : military_77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umingTURTLE
추천 : 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23 21:38:54
21살 공대생입니다. 원래 20살 겨울방학마치고 바로 가는게 맞는데 재학생입영신청 당시 치아교정치료가 다 끝나지 않았고 지금은 속화증(말빠름증) 발음 교정으로 병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군이나 의경도 지원해볼겸 육군 입대를 8월로 신청했습니다. 작년에는 카투사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9월 신청일까지 토익 점수가 없어서 지원을 못했어요. 그런데 최근 다시 카투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카투사도 같은 육군이라서 공군보다 3개월 짧고 가혹행위도 없진 않겠지만 덜하다고 주변 선배님에게 들었습니다. 복무환경도 일반 육군보다 좋다고 들었구요. 철 없게 들릴 수 있지만 콜오브듀티같은 미군이 나오는 게임을 가끔씩 하게 되면서 환상이 조금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투사를 지원하려면 대학교 2학년을 완전히 마치고 입대해야 하는게 많이 걸립니다. 2학년에 배우는 전공과목이 어려워서 전역 후 전공지식을 잊어버린 상태에서 다시 공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빨리 전역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구요. 아직 영어 실력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군대를 미루고서라도 영어 공부해서 카투사를 지원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공군 지원해보고 안되면 육군 빨리 가는게 좋을지 조언이나 충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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