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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요샌 입대가 수강신청처럼 신청하고 대기자번호 받는다던데요..?
게시물ID : military_77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등어만두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5/24 10:11:11
인구 절벽현상으로 인해 남성의 숫자가 급감하고

육군의 숫자는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입대를 하기 위해 신청하고 대기해서 대기후보자 번호를 받고 입대날짜가 밀리기도 하며

입대하는 게 수강신청보다 더 힘들다- 라고 하는 얘기를 수없이 봐왔어요.
(2013년? 2014년? 쯔음 부터 그런 이야기가 많아지더니 요새는 아애 그런 시스템인듯)

저 입대할때는 그냥 집으로 영장이 날라오고 전화고 오고,

언제언제 입대해라- 해서, 네- 하며 입대했었어요.

기다리고 신청하고 이런거 없었는데.



인구절벽현상으로 급감하여 육군의 숫자가 줄어들었다면

신청하고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 대기부호자 번호를 부여하는 것 따위 없이

당연히 모병도 빨리빨리 이루어져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10년 제가 입대할때 보다 왜 더 더디고 느려진거죠. 이해할 수 없는 현상.


제가 모르는 사이 어떤 제도의 변화가 있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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