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차별의 글이 군게에 올라오게 된 이유
게시물ID : military_77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효표
추천 : 18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7/05/27 17:47:00
1. 남인숙 영입으로 인한 시게에서의 1차 폭발 
(이 부분은 제가 모르는 부분이지만, 겪으신 분들이 말씀해주셨습니다.)

2. 여성징병에 대한 군게의 논의 (1번 이후의 일입니다. 4월이었나?)

3. 여성할당제로 인한 군게의 폭발.

4. 무효표, 역투표에 대한 이야기.
(3~4번의 기간동안, 수많은 깨시민/엘리트 님들께서 훈계와 조롱 및 비방을 하러 오셨습니다. 당연히 군게는 폭발했죠.
좋은 말로 댓글 달아주면 글삭튀 후 조롱. 등을 매일같이 겪다보면, 간디도 Be폭력으로 변했을겁니다.)

5. 시게와 군게의 감정싸움.
(4번에서 말했던 깨시민/엘리트 님들의 이전글보기를 눌러보면, 약 60~70%는 시게에서 상주하시던 분들이셨습니다.)

6. 운영자의 편파 차단으로 인한 군게유저 탈퇴
(그동안 있어왔던 트롤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군게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몇몇 유저들은 운영자차단.)

7. 3~6번이 그리 오랜 옛날이 아닙니다. 다 4월~5월초까지의 일이에요.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면서, 성평등 게시판 신설하자는 말도 했었고 별 이야기 다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차별' 은 시사에 맞지만, 시사게에서 이거 이야기하면 '군게로 꺼져라.' 라고 했어요.
편파차단때는 멘붕게 가봤는데 '군게일은 군게에서 알아서 해라' 라고 말 들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자게에서는 '예전에 시게랑 자게 폭파났을땐 가만히 있어놓고 뭔...' 의 어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꼭 군대와 관련이 없는 이야기더라도 역차별의 이야기, 여성할당의 이야기 등이 군게에서 이야기되고 있는겁니다.
당연히 운영자에게 건의했었고, 관련내용 닥반에 대해서도 항의해봤지만. 변한게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와서, '걔들이랑 부딫히지 않는 너네가 나빠. 게시판 지켜' 라고 하시면 속이 뒤집어질 수 밖에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