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알바들이 대선끝나고 활동접어서 군게 활동율이 줄어드네 뭐네 막말하던거 보고 생각하다가 글씁니다.
알바라서 활동을 접은게 아니라, 일당 당선된이상 목소리 같이높혀주겠다는 얘기도 믿어보고, 일단 당선된 이상 믿어주고 지지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여 지켜보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조리돌림 마녀사냥 무차별 차단으로 보내버리신분들도 많죠.
물론, 대화할때 '우리 서로 좋게 얘기해봐요 물론 내가 맞겠지만 ^^' 이런 화법때문에 대화를 포기한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지금은 분열보단 화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가만히 있는거죠. 그런데 거기에다가 알바들 활동접었네~? 이러면 삿된말로 빡칩니다.
두번의 투표를 모두 동일후보에게 줬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행보를 지켜보면 평등을 지향하는 정책과 행동들이 만족스럽습니다.
여성할당제부터 군인에 대우는 어찌될지 지켜보고있습니다. 단순히 결과만 보며 내가원하는 만큼 평등해져야됌!
이라는 단순한 생각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방향성과 비전이 어케될지를 지켜 볼 것입니다..
군게에서 무가치하게 말다툼을 하기보단 행보를 직접지켜보고 다음의 제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입니다.
알바몰이하고 현대통령이 잘하고있는것에 호가호위해서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을 핍박하는모습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