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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추천 직별(해군부사관)
게시물ID : military_77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まゆP
추천 : 4
조회수 : 27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9 15:46:26
해군 부사관은 추천 직별이 약간씩 나뉜다

4년을 채우고 바로 나갈고얌?

안이오 전 바다가 고향이고 5대양을 지키겠습니다

의 차이가 있다.

그럼 전자를 1 후자를 2로 하여 추천을 해 보도록 하겠다


1. 단기 꿀빨이

이건 쉽거나 사회에서 도움되는 직별이 좋다.

헌병.

헌병수병이 육군 문화라서 헬이라는 것을, 반대로 말하면 부사관에게는 천국같은 농땡이 장소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4년간 왕노릇하다 후딱 가 버릴거면 헌병만한 게 없다.

행정.

이것또한 약간 딱딱한 회사생활 하는 느낌일 것이다. 다만 행정의 경우 인비취급인가가 나야하는데, 그것을 위해 하는 신원조사가 꽤 빡세다.

그냥 대강 4년 채우기엔 이것만한 게 없다.

추기.

일 자체는 졸라 힘든 편이지만 너무나도 사회 경력에 도움이 된다. 대강 간부대접 받다 사회 나올 테크니션들은 이 직별을 주목해도 좋다.

다만 귀에 좀...


정훈.

말을 생략하도록 하겠다. 너무 좋다 이거.... 

정통.

경험을 쌓는다는 건, 노하우를 얻는단 건 너무 중요한 일이다.
서버 멘테능력을 얻을 것이다. 사회 나가서 도움이 된단 뜻. 

전기.

정통과 마찬가지의 원리이다. 짱박혀도 나쁠 거 없는 직별이기도 하다. 


2. 장기를 위한 위대한 여정

힘들지만 해군에서 필요로 하며 TO가 넘치며 진급도 잘 되는 직별이다.

음탐.

바다의 귀.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음탐사는 소나의 성능을 150퍼 센트 올려준다 보아도 무방하다. 그리고 소나가 달린 배에서만 근무를 하니까 덜 째린다.(과연?)

하지만 힘들다 정말. 

전탐.

병이 하는 단순 업무를 벗어난, 진정한 미 해군의 OS로의 면모를 보여준다. 작전의 신이 될 것이며, 실력을 겸비한 관록있는 전탐장의 조언은 함장도 무시하지 못한다.

대신 힘들다. 30대에 상사가 된단 건 그만큼 힘들단 뜻이다.


추기.

4년만 할거래도 좋지만 짱박히기도 좋다. 힘드니까.

귀에 안좋긴 하지만....


갑판.

굉장히 힘들지만 진급이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다.(전탐보단 어렵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군인"의 이미지에 가까우며, 이는 DI중 갑판하사/중사가 많은 것으로 증명이 된다(DI는 특수부대급의 훈련을 받는 훈병 및 후보생 교육용 특수부사관이다. 무리없이 UDT나 정보사 특수정보사들의 기량을 따라갈 정도의 육체를 보여준다.)

하지만 힘든것도 일반인이 생각하는 "군인"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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