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군생활할때 진짜 빡쳤던일화
게시물ID : military_77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습기에취약함
추천 : 1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22 22:43:54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짬안되는 일병쯤?? 있었던일인대


그 중대별로 체력측정?? 비슷한거 해서 상급부대에 보고하는 그런 일이 있었음


그래서 보통 중대에 4~5명? 정도 뽑아서 체력테스트 하는대


짬에 밀려서 결국 하게됐는대... 검열이 말일인대 체력테스트가 중순...


월초부터 야근하고 체력단련시간 보장도 안되고 잠도 밤에 잔게 손에 꼽을정도였는대


결국 체력검정때 특급은 아니고 바로 밑에꺼였나? 그랬던거같은대


전투중대 소대장 하사돼지새끼가 


"일병이 빠져가지고 그거밖에 못하냐, 맨날 컴퓨터만 두들기는 애들이 체력이 있긴 하겠냐ㅋㅋ 


너네 행보관한테 얘기해서 체력단련 좀 하라고 해야겠다 ㅋㅋㅋ"


딱 이 워딩으로 하길래 쌍욕하고 영창갈까 야근하기싫은대... 했지만 그냥 조용히 있었는대


상병다니까 이 돼지 진급심사?? 비슷한거 있어서 체력단련....하긴 하는대 겁나 대충했음


그냥 딱 하는걸 봤는대 "야..... 쟤는 기준표 밖인대??" 생각했음


























그리고 중사(진) 달았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