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인순, 공공기관 여성임원 비율 30%로 늘리는 법안 발의
게시물ID : military_78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러거형제
추천 : 12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7/07/22 21:24:05
옵션
  • 펌글

남 의원은 “공공기관의 경우 현재 여성인력비중이 약 30%를 차지하고 있지만 여성임원 비율은 5월 기준 12.4%에 불과하다”며 “공공기관의 여성임원 진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대 국회 들어 공공기관의 여성임원비율을 높이는 법안은 지속적으로 발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박인숙 바른정당 의원과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공기관의 여성임원 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이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올해 들어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실질적 성평등 사회실현’을 66번째 과제로 선정하고 실천과제로 여성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공공기관 임원 등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이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정부는 공공부문의 변화가 민간으로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는 만큼 우리사회의 유리천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에 변화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7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