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남성인권이 바닥인 이유가 한국에 꼴페미가 늘어나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나라를 운영하는 정치인이라는 인간들이 보여주기식 정책을 엄청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자국민한테도 보여주기가 중요하지만 외국에도 보여줘야하거든요.

 

우리는 이런 선진국이다 라구요.

 

세계적으로 차별받는 약자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장애인, 외국인(특히 후진국인들), 여자, 노인 이렇게 있어요.

 

이게 oecd들어가고부터 세계의 이목을 끌어 국위선양한답시고 보여주기식 정책을 편겁니다.

 

장애인이야 당연히 혜택을 받아야죠.

 

몸도 불편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데 어떻게 안해줍니까?

 

노인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정상인 부류에 들어가는 여자와 외국인은 외국애들한테 "자 봐라 우리 인권선진국이라 여자랑 외국인 우대해줌 ㅇㅇ" 이러면서 자랑합니다.

 

정착 근본적인 차별원인은 제거안하고 어떤분 말씀따라 혜택만 잔뜩 얹어서 오히려 사회로부터 비난받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남자들은?

 

남자는 전세계 어딜가도 기득권, 강자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얘네는 신경써봤자 이목을 못끌어요.

 

그래서 2년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우리들은 버려진겁니다

 

아주 처참하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