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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쳐넣으면 자동으로 적합해지겠지?
게시물ID : military_79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RIX
추천 : 12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8/08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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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8/06/0505000000AKR20140806130651043.HTML

<작년 현역 판정률 91%…심리이상자 2만6천명도 입대>(종합)


2016년 자료지만 참고 및 인용하면

국가별 징병검사 기간을 보면 한국은 하루 4시간에 불과하나
미국과 스위스는 사흘에 걸쳐 총 24시간에 달한다

정밀한 징병검사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쉽게 말하면 [제대로 검사도 하지 않고 군대에 쳐넣는다]가 되겠습니다.
만약 자기가 어디가 아프거나 부족하다면 [직접 그것을 사비를 들여 기준에 맞게 증명]해야 하죠.

이러니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잘 모르거나 해서 병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나는 이렇게 아팠는데도 현역으로 갔다는 것이 자발적이 아니라 억울한 것이라면
제대로 사람을 거르지 못하는 제도가 잘못된 것이지 다른 병자까지 가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과거보다 나아졌으니 닥치라고 하는데 '현역률'은 과거보다 훨씬 더 심각해졌지요.
가지 말아야 하는 사람도 그냥 막 쳐넣으니까요.

일단 쳐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군인이 되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
가서 죽더라도 요즘 애들은 나약하게 자라서, 약해빠졌다고 하겠죠.(실제로 약한데..)

구조의 문제를 개인의 나약함으로 돌리는 것이 과연 잘하는 짓일까 생각이 듭니다.
더 문제는 그게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것이고요.
출처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8/06/0505000000AKR20140806130651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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