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장병 수 줄이면
예비군 수 또한 같이 준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함.
예를들어 현역 60만에서 모병제로 30만 뽑는다하면
병력 30만 줄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나올 예비군 숫자도 같이 사라짐
그리고 기존에 있던 예비군도 훈련 끝나면 죄다 민방위를 거친 후 40세 이후엔 아예 사라짐
이런거 고려 없이 첨단화하면 장땡이다?
병력이 주는게 수십만 정도가 아니라 수백만이 될텐데?
기존 제도에서 한국군 1명이 북괴군 잡는거보다 거의 열배는 더 죽여야
교환비가 성립하겠네요. 그정도 첨단화하려면
차라리 어벤져스 만들자고하는게 더 현실성 있을듯
올해 출산 전망보고 여자징병보다 모병제가 낫지 않겠나하고 주장하는
모 정치인때문에 든 생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