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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와 신세대의 간극 그리고 사회규격을 만드는 정치인들 기득권들
게시물ID : military_79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이뭐라고
추천 : 4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5 06: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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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보통 젊어야 40대, 대체적으로 506070이리라 봅니다
기성세대죠
그들 기성세대들이 전 국민들을 대변하고 사회를 가꿔나가야 한다는건데
시대의 주역들인 2030들의 문화, 정서, 자라온 환경 앞으로 살아가야할 사회분위기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변할수 있을까요?
정치인뿐 아니라 기업인 언론인 법조인등 소위말해 어떤 삶의 궤도에 오르고 사회적 '힘'을 갖게되는 나이는 결코 젊다고 할수 없겠습니다

대통령후보가 대통령이 되기위해 페미니스트대통령을 천명하고 
전 정치권이 여성계의 권세에 굴복하고 
여성계의 모순덩어리 정책들이 순조롭게 채택되어가고
그들의 사상만이 진리가되어 온세상을 뒤덮고있는 요즘

이 모든현상들의 이유는 결국 이 세대간의 간극 세대차이에서오는 괴리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에 기성세대가 살아온 세상과 2030들이 살아온 세상이 같을리 만무하죠
어떤 사상이나 이념 가벼운 생각들까지도 결국 경험의 산물일테니 
서로 너무나 다른 세상을 겪은 기성세대들과 2030들의 의식은 어쩌면 다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성세대가 살아온 시대에는 지금에 비하면 당연히 여성들이 억압받고 천대받고 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들에게 그들의 기억에 있는 세상과 지금의 세상은 사실 많이 다를수 있다고 하면 그들이 과연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김광진 박주민 최민희등 우리가 기대를 걸었던 전 현직 의원들이 젊은 인재들이
물론 다른분야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유독 성이슈에서만큼은 보수적이고 권위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만약 그들의 눈에 현재도 여전히 여성들이 억압받는 세상이라면
젊은 남성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오히려 물정모르는 철없는 치들로 여겨 훈계모드로 돌변하는 모습들이 
아 그래서 저렇게들 나오는구나 이해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이 난데없는 배신감도 조금은 해소될런지요..ㅋㅋ

여하간에 앞으로의 세상은 단연코 젊은세대들이 살아갈 세상일진대
우리의 미래사회에 대한 설계를 과거세상의 이미지에 고착되어버린 기성세대들의 눈에 맡기는게 과연 옳은가 
그 기성세대들은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지않고 짬으로 밥으로 찍어누르는것이 과연 맞는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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