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혁명은 단시간에 끝나지 않았음.

3년간 백군과 적군이 내전 벌임.

혁명 세력 여성들이 적군으로 적극 참전. 

그것도 말단 병사로.

물론 남자에 비해 숫자는 미미했으나

책무를 남자와 같이 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거죠.

사회주의 국가 여자들이 군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통의 시작입니다.

이런 역사 위에 북한도 여군에 가는 전통이 강합니다.

하전사 즉 병사로 자원입대 합니다.

제대 후에는 비입대 여성에 비해 많은 혜택을 받는다고 합니다. 

남북 대치 상황에서 남한 여자들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입니다.  

북한 여자들에 비해 남한 여자들이 뒤떨어지는 게 뭐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