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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물품 강매 관련 감사원에 민원 넣었는데 어떤가요?
게시물ID : military_79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vhis
추천 : 4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2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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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에 내용을 급히 써서 내용이 빈약한 게 제가 읽어봐도 보일정도라 한번 내용첨가 할 수 있으면 해보려구요. 뭐 추가하거나 고칠 사항 있을까요? 신청에서 접수로 바뀌면 수정되지 않으니 어쩔수없구요.

감사원으로 부처선택이 안 되서 국민신문고 담당부처인 국민권익위에 넣고 이관요청했어요.






(처리기관에 감사원이 보이질 않아 우선 국민권익위로 신고합니다. 감사원으로 이관시켜주세요) 

감사원에 요청합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5915 

위 링크는 해병대 9여단 예비군훈련 당시 예비군모 강매사건 관련내용이구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57765 

위 링크는 육군 3군 군수지원사령부 동원훈련 당시 예비군모를 베레모로 강매한 사건내용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2147216
(군법 처벌 운운, 어느 예비군 지휘관의 협박과 모욕 -오마이뉴스 기사) 

단순히 저 위의 사건들 뿐만 아니라 육해공,해병대 예비군훈련(동원, 동미참, 향방기본, 향방작계) 같은데서 어떤 예비군부대에선 문제없이 넘어가는 일이 또 다른 곳에선 문제있다며 물품을 강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예비군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규정을 들먹이면서 예비군들에게 훈련 참가하려면 사야한다고 강매시켜놓고 나중에 예비군들이 문제시 삼으며 민원이 들어가고 언론에 뜨면 해당부대는 단순한 업무실수인 척 하며 다음에는 개선하겠다는 식으로 대충 능구렁이 넘기듯이 넘어가려 합니다. 문제는 국방부에서 예비군훈련부대에서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면 제대로 규정을 통일시키든지 해서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참 이상하게도 자신들은 발을 빼고있고 해당 부대들의 자율 운운하며 부대들이 알아서 할 일이다는 식으로 책임전가하는 모습으로만 나오니 문제입니다.

국방부에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몇 번 민원을 넣었지만 그 때마다 별문제없다는 식의 형식적으로, 회피성 답변만 돌아오는 거 같아 국방부에 해결요청 해 봤자 근본적 해결은 불가한 거 같습니다. 
자기들 스스로가 자체감사를 한다고 해서 바뀔 것도 아니구요. 스스로 바뀔거면 이미 예전에 바뀌었을겁니다. 

그러므로 감사원에서 해당 문제가 생긴 예비군부대와 군장점들 간에 모종의 결탁이 있었던 건 아닌지에 대한 대대적 감사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것도 예비군들에게 
규정. 원칙 운운하며 고무링, 전투모 전투화 벨트를 강매당하게 만들어 군장점들의 이윤을 벌어들이게 하려던 건 아닌지 군 부대와 그 군장점 간에 감사를 해주셔야 할 거 같구요. 
최소한 저 위의 해병대 9여단과 육군 3군 군수사령부쪽은 감사가 꼭 필요할 거 같고 여유가 되면 다른 부대들 또한 감사를 해 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744146

물품 강매뿐만 아니라 훈련 중 급식훈련이랍시고 강제로 급식을 먹게하고 보상비 6천원을 안 주는 곳들이 의외로 상당히 많은 거 같은데 그 식사 또한 부대마다 천편일률적이라 어느곳은 그나마 먹을 만한데 다른 곳은 이게 6천원어치 값어치를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질의 음식이 나오는거 같은데 예를 
들어 향방작계의 경우 예비군동대장의 재량에 따라 도시락 혹은 식당이 선정된다는데 이 또한 예비군부대와 급식업체와 결탁해서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건 아닌지 크게 의심되는 바 대대적 조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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