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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확장 방식은 테러리즘과 같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military_80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고등어
추천 : 4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6 02:16:18
세상에는 여러가지 무력시위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위험한 방법중에 하나가 다름아닌 테러리즘입니다. 

테러. 즉 공포를 이용한 자기의 뜻을 관철하는 방법이죠. 

사람들 내면의 심리중에 가장 약한 부분인 공포를 조장해서 적대 세력을 무릎꿀리는 방법이죠. 

때문에 여전히 작은 세력이 큰 세력과 맞부딪칠 때 많이 쓰는 방법중에 하나지요. 

하지만 테러리즘의 가장 큰 약점은 심리입니다. 

공포는 당장은 효과적일지 몰라도, 이내 분노라는 감정을 일으키게 되는 거죠. 때문에 중립적인 사람들조차 등 돌리고 적대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죠. 

공포정치는 오랜시간 효과를 보이긴 하지만, 결국 일반 민중의 봉기를 일으키게 되고, 결국 사람들이 들고 일어서는 결과를 도출하죠. 


지금의 페미니즘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공포를 조장하는 방향을 취하고 있습니다. 

성범죄에 대한 공포감을 조장하고 있고, 그것을 무기화 하고 있지요. 

실지로 여성들의 권리와 인식이 미약했던 8~90 년대까지 그것은 틀리지 않은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21세기가 되면서 여성들과 여성에 대한 인식도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 20세기만 하더라도 여자가 칠칠치 못하니 그렇게 당하는거 아니냐는 말들을 입밖에 꺼냈지만

지금은 성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을 욕하는게 당연시 되었죠. 


솔직히 성범죄는 갈아죽여도 부족한 범죄입니다. 

그 어떠한 범죄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이지만, 인권을 유린한 범죄만큼은 그 범죄자의 인권을 보장할 이유는 없지요. 

하지만 지금 페미들은 과도하게 성범죄만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일종의 공포를 확산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겁니다. 

시선강간이라는 개소리까지 나올 정도니까요. 


지금처럼 과도한 방법으로 모든 것을 행사한다면, 다른 테러단체처럼 결국엔 가치중립적인 이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스스로 고립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양성간의 동등한 권익은 더 더디게 진행 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거고요. 


페미들은 자신들이 선구자라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지금 하는 모습은 그저 테러리스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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