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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서 부터 청와대 청원까지...
게시물ID : military_81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lzeros
추천 : 14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88개
등록시간 : 2017/09/27 10:14:43
페미니스트 선언

-???

=못믿나?

대선기간때 남인순 '영입'

-??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기다려보라. 알아서 잘 걸러 낼거다.

-페미 안묻은 것들이 없으니 무효표 내야지..

=너 적폐 청산 안할거임? 세월호 진실 안밝힐 거임?


남인순 영입~대선 직전

-페미랑 손 안때면 무효표

=무효표는 무투표나 같다. 그나마 나은 사람을 뽑아라./너님 적폐or작전세력/나도 페미 맘에 안듬, 나중에 같이 싸워줄태니  일단 믿고 뽑아주라.

대선 후 조현옥 인사수석(진골페미), 정현백 여성부장관(성골페미)

-?? 얘낸 또 뭐야? 페미들이 왜 여깄어? 같이 싸워준다는 사람들 어디가심?

=니들 적폐청산 안할거임? 지금 그게 중요함? 

-적폐청산 반대한적 없음. 페미도 진보적폐인데 같이 치우자. 같이 싸워주라.

=지금당장은 기존 적폐청산이 위급하니 그런 시덥잖은 문제로 달님 발목잡지 마라.

-??

여성징집 논의 발생

-인구절벽으로 인한 병력자원의 감소가 우려된다. 병력부족은 안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다고 남자 군대 5년을 보낼 수 없는 노릇이니   안보적 차원, 평등의 차원에서도 여성징집을 고려해야 한다.

=다같이 안가는 방법을 찾자, 니 여친이나 여동생도 군대 보낼거냐? 모병제는 어떻냐? 일단  병들 처우개선부터 해주고 생각하자.

-모병으론 지금 병력수요를 절대로 못채운다. 우리 아이언맨 없지 않는가? 병들 처우개선 반대하는거 아니다.  당장 정부 막바지에 병력부족으로 안보 구멍뚤릴 수 있으니 지금부터 논의라도 하자.

=개솔 ㄴㄴ 발목잡지 말고  열열하게 밀어줘서  적폐청산부터하자.

청와대 청원사이트 개설(정확한   조건은 없지만 10만명에 색 바뀜, 일정수 이상 되면 답변 받을 수 있다고 함)

-소통창구 열렸다. 여기에 여성징병 청원 하자.

청원인 12만 넘김, 청와대 '재밌는 청원' 여성 모병 늘려서 일자리 창출할 것

-?? 먼소리야. 12만이 넘게 청원했는데  재밌는 청원? 장난하나...

=청와대에서 가볍게 논의 했다고 장난으로 받아들인건 아니다. 논의 자체가 나온게 대단한거다.

-재밌는 청원 발언 자체가 문제다/아직 공식적으로 뭔가 나온게 아니니 기다려 보자.

청와대 청원 기준 30일 20만으로 변경

-what? 이거 일부로 이런거냐? 인구가 한국 6배에  외국인도 청원에 동참할 수 있는 미국 백악관 청원기준이 30일10만이다. 이거는 여성징병에 대한 논의 자체를 꼼수로 비키기 위한거다. 다른 정권들과 다른게 뭐가 있냐

=그걸 말이라 하냐. 다른 정권이었으면 이런 소통의 장 조차 안만들어졌다.

-소통의 장 만들면 뭐하냐 30일 20만이란 수가 장난이며, 기존의 청원들은  답변을 안하겟다는 취지 아니냐.  쇼할려고 소통하는척 하는건가?

=애시당초 여성징병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고, 청원에 박사모가 개입한 증거(경향일보 11명 단톡방)가 있다. 이렇게 분란 일어나는 것은 분탕종자, 알바가 지지자 갈라치기 할려고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드는 거다.맹뿌가 만들어 놓은 댓글부대,알바부대가 다시 활개치고 다니는거다. 알바들 잡아내자. 클린한 오유 만들자.


개인적으로 느낀 최근의 상황, 느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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