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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부대 나왔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82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2하늘사랑S2
추천 : 7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08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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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부대 경험담이라고 쓰셔서 하나쓰죠.
 
저희는 예비군 부대니 예비군 조교니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동원 부대라 했으니 동원으로 쓰죠.
 
동원하게 되면 예비군 입소하고,
입소시에는 헌병대가 와 있었습니다.
 
술먹고 입소, 진상 퇴소 시켰습니다.
 
이게 부대마다 차이가 날텐데 결국에는 잘 구슬려 훈련받게 하냐
아니면 법대로 처리하냐 이건 동원부대 부대장 역량입니다.
 
말이 역량이지 부대장들도 대부분 알고 있지요.
밖에서 끌려온것이라는것을요.
 
시간내서 왔는데 퇴소하면 다음에 또 받아야 하니까.
그걸 아니까 왠간하면 눈감아 주는 겁니다.
 
거기다 훈련끝나고 평가도 한몫 거들고 있지요.
 
법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좋아서 자비들여 온게 아닌거 아니까 그렇게 해주는거에요.
적어도 술 관련 된 분들은 퇴소 시켰습니다.
 
전역하고 제가 받은 예비군 훈련에서 동미참 2번 ,동원 지정 2년 동안 단 한번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동원부대 현역으로 있을때도 입소시 술문제 빼고는 진상 못봤구요.
 
물론 제 경험이 다는 아니겠지요. 서영교 그 사람이 말하는 그런 사람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요 분명 적겠지만 있겠지요.
 
부대장은 뭘 몰라서 그럴까요?
알고 있어도 안하는 겁니다. 부대장은 바보라서? 현역이 고생하는거 몰라서?
물론 진급에 눈멀어 그런 부대장 있겠지요.
 
그러나 위에서 말한거처럼 "좋아서 오는 사람" 없으니까요.
법으로 옭아매어 오니까. 그걸 아니까 대부분 눈감아 주고, 그마져도 안되는 사람 퇴소시킵니다.
본인들이 못봤다고 법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그런데 쉴드 칠걸 치세요.
서영교가 예비군한테 하는건 똥 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입니다.
 
적폐는 그사람이 적폐죠. 더 옭아매는 이유가 먼가요?
예비군??? 예비군이라도 다녀온사람이 그러면 우물안에 개구리일지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왜 여성당체니 페미니즘이니 하는 더 큰 적폐는 모른척 하면서
자비들여 국방에 기여하는 예비군에 지랄하나요.
 
남녀할것없이 병역필및 예비군을 마친사람에 한 해 혹은 그에 준하는 사람만 국회의원 및 공무원 자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딴 사람이 함부러 폄하할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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