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문제는 "표"입니다
옛날 수꼴들이 젊은 사람들이 투표 안 하니
무시하고 함부러 대하다가
정권교체 한 번 있고 젊은표를 의식하게 된 것처럼
지금의 페미정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표가 되니 무시하지 않고 우대하는거죠

지금의 양당체제하에선 싫어도 민주당에
표를 줄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싫더라도 남은 정당이랍시고
바X, 국X,  정X.. 얘네들 밖에 없으니
더더욱 줄 수 없고요

그렇다고 녹색당이나 다른 군소정당은
애초에 방향성이 다르고요

프랑스의 마크롱 신당이나
스페인의 포데모스처럼
이퀄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탈정당이
하나 새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