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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유아인을 빛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게시물ID : military_84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스토리채널
추천 : 11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1/29 04: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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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기 때문에 결론을 먼저 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드디어 우리 편(?)에서 말해주고 싸워주는 공인이 처음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본인은 감히 판단합니다.


지금 상황을 간략하게 비유하자면

지금은
초등학교 남학생(20~30대 젊은 남성)이 
여학생들(메갈)한테 지속적으로 맞고 있는데(페미니즘의 미러링?이라는 행패)

윗학년(40~50대 기성세대 남성)들은
자기들이 옛날에 때렸었으니(20~30년 전 남성우월주의, 남아선호사상) 
너희들은 그냥 맞아주라고 하고(부채의식)

옆에 있던 남학생들은 원래 남자는 여자를 때릴 수 있으니
안때릴려고 손발을 묶고 다녀야한다고 한술 더 뜨고 있고(X빨), 

선생(정치인, 언론, 공인)들이 남자는 원래 맞아야하는 거다(페미니즘에 동조)
라고 하는 판국이라서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고 속만 썩고 있는 상황인데 
드디어 때리고 있는 여학생(메갈)을 나무라는 선생(유아인)이
등장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저쪽(메갈)인데 모두 저쪽편만 들고 있으니 
당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드디어 저쪽의 주장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공인이 등장했으니 
당연히 반가울 수밖에 없고, 
그냥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복무라고 말할 정도로
대판 싸우고 있기 까지 하니 반가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군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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