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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룰 보면서... 역시 그쪽이랑은 논리적 대화가 안됨...
게시물ID : military_85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마소태랑
추천 : 13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3/09 16:03:04

자 여기서 요즘 거세 미투...

전 절대 이걸 반대안합니다. 

죄가 있다면 죄값을 받아야죠...

근데 미투가 이게 지금 정상적인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이지 안습니다. 

완전 인민재판이죠...여론재판입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이 여론재판이 시작되면 그 죄의 경중 유무에 아무런 상관없이 

그냥 그 사람 인생자체가 끝나는겁니다. 

아무런 방어법이 없어요...

우리가 민주화를 겪으면서 그전 독재의 악습중 하나가...

소위 사회청소를 위한 삼청교육대입니다. 

거기는 깡패도 범죄자도 있었지만 일반 시민들도 아무런 죄 없이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대표적인 인권유린 사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미투운동보면 여러명의 범죄자를 잡으니깐 소수의 피해자는 괜찮다는 식입니다. 

정부 정치권 여론 언론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그쪽은

막말로 일반적인 남성이 연예계 정치권 연극판의 누구누구처럼 성폭행 성추행 한는 혹은 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대부분 다 평범한 직장 가정 왔다 갔다 하면서 벌어먹기 바쁜 힘없는 가장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도 공포감이 생겨버렸습니다. 

유무죄를 떠나 직장에서 구설수에 오르면 그냥 직장을 떠나야 합니다. 

그럼 가정은 식구는 누가 부양을 해요...

자신의 가장 큰 책무인 부양을 못하면 존재가치가 없는 대한민국의 가장에게 이건 가장 큰 공포감입니다. 

페미쪽에서 말하는 소위

"성폭력 성추행 생각 못하면 직장생활 못하냐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남성은 그런 생각안하고 직장생활 다 잘들합니다. 

단지 무고죄에대한 방어법이 없다는게 문제고 그게 펜스룰를 하자는 취지죠...

페미하시는분들 이제까지 무고죄가 없었나요? 아니죠

이제까지 인민재판 여론재판이 없었나요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졌나요? 아니죠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정상적인 직장생활 하다가도 그냥 감정의 골로 사이가 나빠진 모 여사원에게

공격받아 직장생활 아니 인생이 쫑날수 있는 판때기가 지금 현 상황입니다. 

페미분들 어느누가 그런 미치ㄴ 년 있냐고 100퍼 장담할수 있나요?

막말로 우리직장에 없다고해도 거기다가 내인생 아내인생 애들인생 걸 생각은 저는 1도 없습니다만...

님들은 어떤지요?

이런글에...달린 댓글이...어휴...

이게 논리적으로 뭐가 잘못된 글인지...지적좀 해주시면 제가 심사숙고해서 가치관은 좀 바까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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