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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출신이 전하는 우리나라 군인의 현실
게시물ID : military_86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주계장수
추천 : 3
조회수 : 57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18 11:47:14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는 대목은 이거였습니다. 

1.기초 장비 무시한다. 귀한 걸 알아야 한다. 
정신력 강조하는 일본군에게 배운 것이다. 미군과 70년을 같이 있었으면 배웠어야지. 
수통 하나 얼마나 전쟁에서 중요한가. 
나중에 젊은 사람들이 장비 때문에 억울하게 죽을 것이다. 
-맞습니다. 대공감입니다. 

2.훈련비가 국방비 50조의 1%도 안된다. 훈련 토론하며 해야 한다. 
-전술이 어떤지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아니고 
소대장이 선임하사가 하라는대로만 하는 게 훈련인지...

3.체력이 중요하다. 신병 교육 3개월 해서 1등부터 100등 측정해서 보직 어디 갈래? 하고 보내주자. 
팔굽혀펴기 이런 거 말고 근골격이 체력이다. 
전투부대 간다 하면 복무 기간 줄여주자.
-대 공감. 그냥 랜덤으로 가는 것 반대!

4. 예비군 300만인데 총과 탄띠 헬멧이 100만 개도 안된다. 
1%의 예산 쓰면서 무슨 전력이냐?
결국 총알받이 아니냐?
-저는 오히려 예비군 폐지 혹은 단축론자입니다. 
형식적인 훈련과 소집 말고 1년이라도 제대로 하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GdeKEXF3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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