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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새로운, 차세대 전폭기 다국적 공동개발 준비 중.
게시물ID : military2_1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rondor
추천 : 3
조회수 : 138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6/18 2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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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매체 "에어버스, 獨·佛·스페인 참여 새 전투기 개발 준비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09334544
유럽연합(EU)이 유럽방위펀드를 출범하고 통합방위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 가운데 
에어버스가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이 참여해 새로운 전투기를 개발하는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EU 전문 매체인 'EU옵서버'가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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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유로파이터, 토네이도, F-18, 라팔을 대체할 
차세대 전폭기 개발을 위해 다국적 협력이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유파 ver 2...  쿨럭. )
 
 
 
 
물론, 사실 이게 성사될지는 많이 미지수입니다.

워낙에 온마이웨이~ 를 외쳐대던 프랑스를 제껴놓고서라도
이미 오래전부터 독일과 스페인은 유러파이터 손절매해버리는 대신 F-35 도입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었으니까요.
아마 별 일 없었더라면 유파는 물론이고 유파 도입으로 퇴역시키려 했던 다른 기체분량들까지 F-35로 채웠었을지도 모릅니다.

허나 트럼프가 꼬장부리는 바람에 유럽에서 
"우리는 우리의 역량으로 국방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기류가 형성되는가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F-35 도입에 대비해서 다른 선택지도 미리 준비해놓으려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유파 프로젝트가 폭망해버린 지금 이대로라면 유럽의 모든 메이져 국가들이 F-35를 수의계약해야 하는 상황에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양쪽 다 일수도 있고.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0933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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