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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남중국해 '긴장'…美'항행의 자유' 작전에 中 "도발말라"
게시물ID : military2_1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rondor
추천 : 2
조회수 : 1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07 22:12:50
남중국해에서의 항행의 자유 작전이 미국vs중국 이벤트성 대치로 끝날 줄 알았더니 이것도 길게(...) 가는 군요.

2일에 항행의 자유 작전에서의 대치가 있었는데, 
여기에 베트남이 남중국해 자국 영해에서의 석유시추권을 인도에게 연장해주면서
중국으로선 더더욱 노발대발..

기분 더러워지는 점은 일본 자위대가 은근슬쩍 여기에 숟가락 올리고 있다는 거.
중국과 타 국가와의 마찰을 틈타 남중국해나 인도양 관련 군사훈련에서 계속 원거리 파견을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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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남중국해 '긴장'…美'항행의 자유' 작전에 中 "도발말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379447

미국 해군이 2일(현지시간)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치자 중국 정부가 도발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미 해군의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테텀'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西沙群島>·베트남명 호앙사군도)에 있는 트리톤 섬 12해리(약 22㎞) 이내의 바다를 항해한 것과 관련해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
루 대변인은 "미국의 구축함이 중국의 시사군도 영해에 들어왔으며 중국은 즉각 군함과 전투기를 보내 경고하고 떠나게 했다"면서 "시사군도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중국 정부는 1996년 시사군도의 영해 기선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美폭격기, 남중국해서 비행…"항행의 자유' 권리 행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2828240
미군의 비행기가 중국이 동남아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상공을 비행했다고 미 공군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항행의 자유' 권리를 확고히 하기 위한 조치로 읽힌다. 
특히 이날 비행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개막 전 진행돼 주목된다. 이번 회담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참석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 1대와 F-15 전투기 2대가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와 함께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를 출발해 전일 밤 동중국해 상공을 비행했다고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는 밝혔다.
 
 
中과 대치한 인도·베트남, 전략적 동반협력으로 中 조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2986862
남중국해에서는 중국이 산호섬의 군사기지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이 원유 개발로 응수하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베트남이 최근 인도 국영 석유회사인 ONGC 비데쉬에 남중국해 석유채굴권을 2년 연장해줬다고 로이터통신이 나렌드라 베르마 이사를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는 연장해준 석유 채굴지역의 일부가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9단선 안에 있다는 점이다. 
 
 
美·日·印 인도양 연합훈련 10일 시작…中 잠수함 견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545808
중국 해군 정보수집함이 인도양에서 오는 9일부터 펼쳐지는 미국, 일본, 인도 간 연합 해상훈련 '말라바르'를 감시하기 위해 출동했다고 인도 일간 메일 투데이 온라인판이 5일 보도했다.  ...
말라바르는 애초 미국과 인도 간 연합훈련이었지만 근년 들어 일본이 가세했으며 올해는 일본이 처음 정식 멤버로 참여하면서 규모가 대폭 확대했다.
일본 해군은 이번에 최대급 군함인 경항모 이즈모 등을 보내 중국을 겨냥한 각종 해상전술을 연습할 계획이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37944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282824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298686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54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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