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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HAAD Live Test를 물어뜯으려고 몰려오시는 어그로는 반사
게시물ID : military2_1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엽군(가입:2015-05-15 방문:162)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4 04:18:20

 밑에 리플달다 보니, 할 말이 좀 있어서 살 좀 덧붙여서 글로 남깁니다.

1. 미국은 동북아 어느 나라처럼, 미사일 10발 쏴서 7발 맞았으니 명중률 70%라는 헛소리를 안하는 정직한 나라입니다.
 예전에 특정 무기체계에 대해서 미국에서 검증한 사례를 본 적이 있는데, 실사격은 각 구성품 단위의 신뢰도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전체 체계에 대한 신뢰도 평가는 더 살벌하게 합니다. 실사격에서 10개 중 7개 찍었다는 이야기는 저 동네에서는 70%에 근접할 수도 없는 수준으로 명중률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국내에서 국방사업 경험없는 MIT 교수님 끌고 와서 쇼하셔봐야, 민간에 확인시켜주는 결과 보고서에는 그 이상이 반영된 결과가 잘 된다. 안된다의 딱 몇 줄만 나가는 것으로 끝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보고서의 결론에 된다, 안된다만 보면 그만입니다. 심지어 그 MIT 교수님은 ICBM에서나 고려해야할 다탄두 & 기만체 식별 요격이 어렵다고 깠는데, IRBM에서 MIRV, MaRV 기술을 보인다는 것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제한된 기술입니다. 해당 기술은 ICBM을 요격하는 GBI 등에서 검토해야할 내용입니다.

2. 이번 시험은 IRBM 대응능력 검증목적의 Live TEST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의 THAAD 개발목표는 ICBM 요격이 아닙니다. 한반도 내에서 ICBM이 사용될 공간도 없습니다. THAAD의 Live T&E 절차는 단거리 미사일부터 시작해서 차례차례 개발 각 단계에서의 체계개발결과에 대한 검증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단거리 미사일에 대한 검증능력에 대해서 시험하던 그 시절에도 IRBM에 대한 요격성능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그 단계에서 검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한 것 뿐입니다. 그 것을 국내 반 싸드 단체가 시험이 부실하다며 악의적으로 문제인 것처럼 호도하고, 확대 재생산한 것 뿐입니다. 최근 들어 언론 보도에서 THAAD의 능력 문제에 대한 시비가 줄고 있는 것은 솔직히 깔 수 있을 만한 기술적 문제가 현재까지 식별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수송기에서 미사일을 모의하는 Missile Target을 투하하는 것은 대부분의 요격시험에서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방법입니다. 탄도로켓에서 가장 가격이 비싼 1단 로켓을 수송기로 대체하는 것일 뿐이고, Target 이외의 우주발사체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국내에서 군 출신 전문가라고 설치는 김 모 교수같은 사람이 이 문제를 까는 것은 무식을 자랑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탄도가 정점 궤적을 찍고 내려오면서 실제 탄도탄에 준하는 진입속도와 기동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마도 ATK 사의 Target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참고로 ATK는 미국 내에서도 우주발사체 및 각종 미사일 추진체 관련기업으로도 유명한 회사입니다. -_- 어느 나라처럼 단거리 탄도탄 개량한 덩치크고 허접한 지상발사형 Target 쓴 것 아니니 걱정마세요. End game에서 작고 밝게 빛나는 재돌입체가 진입하고 있는 것은 이번 시험발사 시의 적외선 영상에서도 식별되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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