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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군님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사과드리겠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2_1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웅가바르
추천 : 3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6 22:16:02
저녁이지만,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생각이 들었을 때 사과를 드려야 저도 마음이 편해질 것 같고, 엽군님도 불편함을 빨리 해소하실 것 같군요.

먼저 지나치게 강한 어조로 비난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이런 일에서는 의견자들끼리 싸울 일이 없었고, 엽군님의 우려도 충분히 가능한 생각임에도, 제가 과격하게 조롱조로 댓글을 써서 분란을 시작한 것 같군요.

언론사에 대한 불만이 그저 다른 관점을 지닌 개인에게 향해서 과격한 어조로 글쓰는 것은 제가 대화에서 추구하는 바도 아니었고, 상식적으로 올바른 행동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 신조와는 무색하게 손은 남을 상처주기 위해 글을 써버렸네요. 올바른 일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또한 엽군님이나 저나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사이트를 이용할 것인데, 어쩌다가 관련글들을 볼 때마다 기분이 불편해지는 것은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겹쳐서 신경질적으로 불필요하게 공격적으로 반응한 것 같습니다.

제 불찰에 상처받으셨을 엽군님께 다시 사과드립니다.

당분간 자숙하겠으며, 다음부터는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관련 댓글들은 삭제하겠습니다. 남의 글에 남길 정도로 좋은 글은 아니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사과드리고, 부디 이 글을 보시고 불편한 마음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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