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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술 혁신이 철책선 근무 무인화를 가능케 할까요
게시물ID : military2_2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1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12 11:14:25
과거 2000년대 초반에 무인화 경계로봇
시스템을 철책선에 설치하어 시험한 바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카메라, 센서, 판단논리
모두 역부족으로 성공 못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한다고 하지요
여기에는 센서류의 발달 뿐 아니라 인공지능
발달도 이루어져 조만간 도입이 불가능 하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민간 공공부문에서는 HD급 CCTV가
벌어지는 행동을 감지하고 그것을 인공지능
으로 판단하여 유관기관에 전송하고 추적하는
시스템이 공급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 길에
누가 쓰러져 있으면 안면인식으로 '60대 남성
누워 있다' 라고 무인 감지-보고 하고 교통
사고가 나면 뺑소니 차량을 CCTV가 인공
지능으로 자동 추적-보고 합니다.   

과거에는 적외선 카메라에 잡힌 동물 형상을
인식 못해서 사람인지 고라니인지 아무리
입력을 해놔도 판단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공지능은 이미지를 통해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 사람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정상행동과 비정상행동을
구분할 수도 있게 됩니다.

물론, 일거에 초병과 무인시스템을 전면교체는
당연히 불가능 합니다만 초소에 시스템(광학
카메라, 적외선 센서, 음향센서, 진동센서를
장착하고 인공지능 서버와 연결된)을 세워
놓고 초병과 함께 계속 근무를 서며 인공지능
학습을 시키면 몇년 뒤에는 초병없이 단독
근무가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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