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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화된 전쟁에서 PLA는 특이점을 대비하고 있는가
게시물ID : military2_2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동사람
추천 : 2
조회수 : 1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02 20:37:21

"인공지능는 국제 경쟁의 새로운 초점이 되었습니다. 인공 지능은 미래를 이끌 전략 기술입니다." - 중국 차세대 인공지능 개발 계획에서 

 

 중국은 지난 수십년간 과학 기술 우위에서 뒤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과학기술강국이 되기위한 노력은 인공지능에 까지 미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PLA는 AI의 군사적 어플리케이션과 영향력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중국의 군사적 차원에 AI 활용은 외부세계에 불투명한 채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가능한 공개정보는 PLA 사고 진전과 초기 AI 사용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혁신센터"가 되기위해 민간 및 군사분야 개발을 위한 '혁신 주도적'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능력은 제한적이나 향후 자금 조달 및 투자 가능성과 인적자원 및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포함하는 체계적 구조적 이점은 급속한 AI 발전을 가능케 만들 수 있습니다. AI는 군민 융합을 통한 중국 국가 안건에 매우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PLA가 자신 역량상승에 민간 부문의 발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PLA의 AI에 대한 초기 사고는 미군의 이니셔티브에 영향을 받았으나 점차적으로 접근방식에 엇갈림이 보이고 있습니다. PLA는 AI가 현재의 정보화된 전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지능화된 전쟁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PLA는 이에 따라 단순한 지능형 및 자율 무인시스템을 넘어 AI를 통한 데이터 융합, 정보 처리 및 정보 분석 워게임, 시뮬레이션 및 교육, 현대 정보 전쟁에서 공격 및 방어, 의사 결정을 지휘하는 지능형 지원까지 모든 분야에 다양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구소들은 민간 기업, 대학과 파트너십을 통해 광범위한 연구 개발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PLA가 더이상 다른 현대적 군대에 취약점을 노리는 전통적 비대칭적 초점에서 벗어나 혁신지향적 경쟁 추구에 집중시키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며 PLA는 다른 군대가 달성하지 못했던 결정적 목표를 달성하고 "전략적 전선(战略前沿)" 기술에서 결정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도약적 개발(跨越发展)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비대칭적 초점은 인공지능에도 적용될것이며 PLA가 더이상 기술적 열등감을 지니지 않고 동급을 넘어 우위를 차지할려는 움직임은 확실합니다. PLA는 이 새로운 군사 혁명에서 패러다임을 변화시킴으로서 이점을 얻을려 하며 미래 군사경쟁에서 상대를 압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PLA에 추월과 변화를 추구함에 따라 AI에 대한 진화하는 접근방식과 진보를 고려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PLA는 AI 군사 응용 프로그램 역량에서 군민융합모델, "지능화"에 대한 확장적 개념, AI 이용하는 명령 의사 결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PLA 사상가들은 장래에서는 전투 의사 결정 및 템포의 속도를 인간의 인지가 더이상 보조할 수 없는 전장 즉 특이점적인 접근방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인간-기계 협력 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AI 제어 문제가 있지만 PLA는 인간이 의사결정에 핵심에서 벗어나는 가능성에 타 군대에 비해서 더욱 적극적입니다. 


"인공지능은 중대한 군사 혁명으로 이어질것입니다." - CMC 과학및 기술위원회 국장


 PLA는 AI의 진보를 활용하여 미래에 군대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융합에 관한 국가전략을 통해 민간 부문에 진전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연구 개발 아젠다를 추구할것입니다. PLA 미래 전략가들과 학자는 인공지능과 관련기술이 가져올 미래 새로운 군사혁명을 매우 높게 보고 있습니다. PLA는 인공지능이 오늘날의 일명 정보화된 (정보화)전쟁(智能化)에 혁명처럼 미래에는 지능화된(智能化) 전쟁으로 전환될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PLA CMC 장비 개발 부서 및 연구 부서는 13 차 5 개년 계획에 따라 이미 AI 군사 응용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PLA의 AI에 대한 전략적 사고와 활용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이 새로운 "전략적 전선"기술은 미래의 분쟁 자체의 성격을 변화시키면서 중국의 미래 군사력을 결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PLA는 정보혁명이 군사에 활용되어 군사 혁명이 진행되는 동안 이 진보에 발 맞추지 못하고 기계화 및 정보화 수준을 현대화하기 위해 매우 고심했습니다. 이 경험은 현재의 PLA가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동향에 적응하고 갖추는데 소중한 교훈으로 작용하여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잠재적 적군 능력과 PLA 능력간의 또다른 "새대 간 격차" 출현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기술 동향에 뒤떨어져 일명 "기술적 기습 공격" 위협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이 "과학기술을 통한 군 강화(科技强军)"을 요구하면서 이에따르는 독특한 기회와 도전을 강조하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간단하게 PLA는 과거 정보혁명처럼 미래 기술적 변화에 뒤떨어지는걸 두려워하며 지속적으로 기술동향에 적응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중요하고 또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PLA 최고 지휘부는 정보화된 오늘날의 전쟁방식이 미래의 지능화된 전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활용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 차세대 인공지능 계획은 명령 결정, 군사적 분석 방위장비 및 기타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를 적응을 요구합니다. CMC 과학 기술위원장에 따르면 세계는 새로운 과학 기술 혁명이 시작되기 직전이며 우리는 지능화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AI와 그 응용프로그램에 급속한 발전은 군사 혁명과정을 가속하여하여 근본적인 군 프로그램밍, 작전 스타일, 장비 시스템과 전투 모델의 변화를 가져올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파괴적 혁신의 기술에 직면한다면 이 패러다임을 바꿀수 있는 기회를 포학해야한다면서(弯道超车) 이 패러다임에 따라가지 않는다면 혼란만이 지배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LA는 미래 전장에서 주도권을 잡고 군서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를 미래 지능화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표현합니다. 


PLA의 경우지능화된 전쟁의 등장은 정보화를 넘어서서 기존 정보화 전쟁에 대한 접근 방식에 더욱 깊은 변화가 요구되는 단계로 간주됩니다중국의 "정보 혁명"에 참가한 전직 참모부 정보화 국장에 따르면 중국군의 정보혁명은 세단계로 구성되며 가장 먼저 디지털화(digitization) 그리고 네트워크화(网络化) 마지막으로 지능화 단계를 거친다고 설명합니다. 정보화를 위해서 정보 기술을 PLA에 통합시키고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을 향상 시키려고 노력했다 . 현재까지 PLA는 플랫폼에 정보 기술을 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시스템, 제어통신컴퓨터인텔리전스감시 및 정찰 (C4ISR) 기능의 통합을 향해 서서히 진행해왔습니다. 그리고 모든 군종, 부대전역 명령 및 전쟁 영역에서 시스템과 센서의 더 깊은 융합을 향해 나아갈 것을 추구합니다그러나 정보화의 결과는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 및 활용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야기했습니다이 마지막 단계에 지능화의 진보는 PLA가 정보화로 보유한 엄청난 데이터를 기계적 속도로 처리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상황인지 능력과 전장 의사 결정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 PLA의 AI 개발은 로봇과 같은맥락에서 추진되며 AI에 대한 불확실성과 믿음의 부족으로 미국의 방위산업에 대한 혁신적 이니셔티브에 빠르게 추적하는 형태로 조심스헙게 추진됬지만 PLA 전략과들과 AI 전문가들이 "지능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전장에서 AI 사용에 대한 사고와 접근방식에서 미국과 차이를 불러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PLA가 AI 결정에 대한 시스템적 수용에 대해서 윤리적 법적 제약이나 논의에 수준은 심충적 틀에서 알려진바는 없지만 PLA는 전통적으로 군사과학의 렌즈(军事科学)로 전쟁을 평가했으며 시뮬레이션 및 워게임에 중점을 두며 근본적 기술적 조건으로 군사 개념과 이념을 도출해왔고 AI가 이과정에서 더 큰 역할을 담당할것은 필연적으로 보입니다. PLA는 "기술이 전술을 결정한다"라는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른 상대국과 달리 더욱 적극적으로 AI를 실험하며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군사 이론과 개념을 공식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PLA는 전통적으로 외국에서 전쟁 사례를 교훈으로 얻을려고 했지만 AI의 군사적 함의에 대한 현재의 생각은 실제 전쟁 보다는 오히려 게임이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2016 년 봄, 알파고 이세돌을 처음으로 패배 시켰습니다. 바둑에서의 AI 승리는 PLA 최고 지휘부에 대허 AI 주제에 대한 고차원 세미나 및 심포지움 유행을 일으켰습니다. 중 바둑선수에 대한 최근 승리를 포함하여 알파고의 지속적인 성공은 PLA 최고 지휘부에 AI가 인간의 인지능력과 동등할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능가 할 수있는 특유의 이점이 존재하며 이는 전쟁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분석과 전략에 접목 할 수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향력있는 PLA 전략가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과 기계의 위대한 전쟁" AI가 의사 결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잠재력을 결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의 전쟁에서 바둑과 전쟁은 아주 비슷합니다. 보드는 전장에 비유 될 수 있고플레이어는 지휘관, 수는 전략과 전쟁의 기술로 비유 될 수 있으며, 알파고에 승리는 전쟁에서의 AI의 초기 사고와 미래의 잠재적 인 사용에 대한 초기 징후를 제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PLA는 AI 지원을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심지어 기계 속도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인공 지능을 활용하여 운영 및 전략적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중앙 군사위원회 합동 참모부는 PLA가 작전 지휘기획 및 공제결정 지원에있어 AI "엄청난 잠재력"을 활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또한 합동 참모 부서는 빅데이터 시스템클라우드 컴퓨팅인공 지능 및 기타 최첨단 기술을 공동 작전 지휘 시스템 구축에 적용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미 PLA 연구원은 PLA의 지휘 체계의 지능화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미국의 딥 그린 프로젝트와 유사하면서 더 효과적인 전투 공간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AI의 옵션 평가/영향 평가/ 행동 지시 생성등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강화하는 능력 PLA의 지휘 내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그 동안 PLA는 시뮬레이션, 워게임 및 교육에서 AI 사용에 집중하고 그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PLA는 실제 전투 경험이 부족하고 훈련의 사실주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심하고 있기 때문에 가상 및 증강 현실은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좀더 나아가 PLA 사상가들은 미래의 AI 잠재력에 대해서 전쟁의 지능화가 전장에 특이점(奇点)으로 향하는 추세를 낳을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그 시점에서 AI와 인간-기계 통합(人手融合)을 더욱 높이 사용하면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목표달성을 위한 속도가 빨라짐으로 그때에 단순한 인간의 능력은 미래에 지능화된 기술과 보조를 맞출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 조건하에서는 인간 지휘관에 더이상 각 상황인식과 의사결정에 핵심으로 남아있을 능력은 없지(人在回路中)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의사결정 권한만을 소유하게 될것입니다. 여기서는 각 결정에서 실제 개입하지 않기에 지능화된 기계가 미래 군대의 주요 전투원이 되고 인간은 궁극적인 의사결정에 남을 기획자, 행정관 및 지휘관으로서 남아 군의 조직구조의 중대한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전장에서 의사결정 속도의 엄청난 가속화는 새로운 이점으로 중국 방위산업 전문가는 정보의 민첩성은 곧 정보의 우선순위이자 이동성이라면서 항공, 전자기, 사이버전에 승리하기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전장에서 인지 속도와 의사결정의 속도 차이는 AI에 대한 의사 결정에 대한 의존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중국의 AI와 자동화의 대한 접근은 다른 나라와 비슷한 일명 켄타우루스 모델로 인간과 기계는 팀으로서 통합과 협업의 형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PLA 이론가들은 인간이 핵심으로 참가하는 곳과 감독과 통제하는 것에 구별을 글에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PLA 미래 전장에 대한 추측은 즉각적인 미래에서는 인간의 직감과 독창성이 적절하지만 장래에서는 과연 계속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불가피하게 인간이 핵심을 참가한다면 이는 필연적으로 책임이 되며 의미있는 인간의 통제의 유형과 정도를 어디까지 둘지에 대해서도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을겁니다. 이미 몇몇 무기 체계나 작전, 지대공 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 방어등지에는 높은 수준의 자동화가 통합되고 있습니다. AI의 범위와 인간에 핵심 참가는 미래에도 PLA에 중요한 질문으로 남아있을겁니다.


 PLA의 의사 결정을 통합하고 상향식의 중앙화하려는 환경과의 전쟁에 대한 과학적 접근에 초점을 둔 성향은  PLA의 지도부가 부하 인간에 대한 근본적으로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문제와 관료적 문제를 회피하고 해결하기 위해 인간의 판단보다는 AI에 더 의존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북부전구 육군 사령관은 클라우드 컴퓨팅 및 사물 인터넷과 함께 빅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전쟁의 안개"를 극복하고 전장을 보다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실제적으로 복잡한 인공 지능 시스템에서 오류 가능성과 필연성을 감안할 때 이러한 경향은 오히려 취약성의 원천이 될 수 있으며 다른 한편 권위와 권한을 AI에게 위임하는 것을 꺼리는 것과 최고 수준의 전략 능력 판단에 대한 지휘 권한을 통합하려는 경향은 AI 활성화에 위임하고 제어의 결과로 나오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꺼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각 군장교집단에 AI 기반 기술 이해와 열정에 따라 AI 통합 및 위임 수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AI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시각은 관료적 경쟁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다른 집단과 경쟁하거나 위에 잘보이기 위한 도구로서 AI를 활용할려는 경향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PLA의 조직적 문화와 전략적 사고의 차이는 지능화된 전장에 대한 궁극적 결론이나 접근방식의 독특한 차이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럿 PLA 사상가들은 지능화되고 자율적 시스템과 에너지무기의 시너지 효과로 실시간 정보와 제로아워 공격이 결합되는 일명 빛의 전쟁(光战争)이 가능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최근 글에서 PLA에 AI 활용방아은 군민 융합 모델, 지능화에 대한 확장 개념과 AI 기반 명령 의사 결정에 중점을 두는것으로 보이며 PLA는 미래 전장에서 미군과 달리 인간이 의사결정의 핵심밖에 있어야 함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PLA가 완벽한 AI 자치하에 진행할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PLA 장교진역시 인간-기계 하이브리드 지능(人机混合)이 미래 지능화에 가장 높은 형태로 보는 시각이 많으며 PLA는 인간-기계통합 혹은 융합(人机融合)과 인간-기계 협업(人机协同) 개념에 대한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군민 융합을 진전시키려는 중국


 인공 지능 혁신의 현장이 민간 부문으로 옮겨 졌기 때문에 이러한 진보를 이용할려는 PLA의 야망은 PLA를 위한 중요한 변수 및 구조적 이점이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서 중국 지도부는 민간 부문의 AI 진보가 국가 전략을 통해 군사 상황에서 신속히 이전 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자 합니다. 중국이 군민 융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이 신흥 기술의 이중 용도 성격과 일치합니다. 성공할 경우 PLA는 결과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PLA 장교와 학자들은 군민융합을 심화시키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와 같은 전략적 최전선 기술에 대해서는 특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신세대 AI 개발 계획은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과학 연구 기관, 대학교, 기업 및 군수 산업 부문 간의 의사 소통과 조정을 위한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정상화하면서 군사 및 민간 혁신 자원을 함께 구성하고 공유됩니다.


 이 전략적 아젠다는 2017년초에 만들어진 CCP에 군민융합개발위원회(中央军民融合发展委员会)에 감독되어 높은수준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으며 PLA에도 CMC 과학 기술위원는 새롭게 설립된 CMC 군사과학지시위원회(军委军事科学研究指导委员会)와 함께 연구 및 개발 아젠다 군민융합을 높은 수준의 지휘를 할것이며 잠재적으로 DARPA와 유사합니다. 2017년 8월에는 과학 기술부와 CMC 과학 기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제 13 차 5 개년 과학기술군수군사 특별 계획을 통해 군민융합과 혁신을 진전시키고자 노력 중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위원회와 특별 계획은 고도로 통합 된 접근 방식을 실현하는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국가 전략에 따라 민간 및 군사 연구 개발의 경계가 흐려지는 경향이 있으며 PLA는 AI의 최첨단 연구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경우에 李德毅는 중국 인공지능 협회회장을 맡고 청화대와 중국 공학원과 AI분야 개발의 전략적 제휴를 했습니다. 동시에 李德毅는 PLA의 통합 명령 플랫폼 개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 CMC 장비 개발부의 61 연구소의 연구원 및 부국장을 역임 한 PLA의 주요 장군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너지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민간 개발 프로젝트에 PLA는 참가하고 민간 AI 개발에도 군용 목적의 사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PLA는 인공 지능의 여러 군대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개발 및 테스트를 추구해 왔으며 이 중에는 지능형 및 자율 무인 시스템 (예 : 드론 스웜), AI 이용 데이터 융합, 정보 처리 및 정보 분석. 시뮬레이션, 워게임 및 교육 응용 프로그램, 정보 전쟁에서 공격 및 방어, 통제 및 명령을 위한 인공 지능의 사용등 언뜻보기에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미국의 우선 순위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PLA는 상황 인식 및 명령 의사 결정에 인공지능 지원을 활용할려고 할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워게임 및 교육에서 AI 사용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능형 및 자율형 무인 시스템


 PLA는 항공, 지상 및 수중뿐만 아니라 군사 로봇 및 순항 미사일을 포함한 "지능형" 자율 무기 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PLA 사전에 따르면 "인공 지능 무기"는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인공 지능을 활용하여 자동적으로(自动) 목표를 추적, 구별 및 파괴하는 무기. 가까운 장래에 PLA 전략가들은 무인 시스템과 지능형 시스템에 의한 자율적인 전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인 및 유인 시스템의 공동 운영은 전통적인 운영 모델을 혼란에 빠뜨릴 것입니다. 


 지능화 된 무인 무기 및 장비의 연구, 개발 및 채용의 추세를 감안할 때 PLA 사상가는 미래의 육지, 바다, 하늘 및 우주 전장에 모두 "다차원, 멀티 도메인 무인 전투 체계:를 갖춘 지능형 무기로 모두 꽉 차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래의 무인 시스템을 위해 인공 지능은 "전위" 부분에서 부터 정보 분석이 가능하며 자발적인 학습을 통해 데이터를 다시 전송하지 않고 데이터를 처리할 것입니다. PLA 학자 및 연구원들은 이를 위해 개념적 및 기술적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인공 지능 기법, 특히 딥러닝의 도입은 중국 무인 시스템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연구, 개발 및 실험에서 알려진 진전은 이러한 노력이 상당히 발전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미래 지능형 무인 드론 및 지능형 스웜


 중국 방위산업은 무인 항공기에 보다 많은 자치권을 주기시작하면서 유인-무인 팀업과 다중 UAV 작전에 대한 옵션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PLAN와 PLAAF가 정찰을 위해 사용하는 HALE UAV인 BZK-005에 수출형 버전인 TYW-1은 고도의 자동화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 무인기는 독립적으로 이착륙하여 목표를 추적하고 공격하는데 있어 최소한의 사람의 개입만 필요로 합니다. ASN-216은 PLAN에서 사용하며 자율 이착륙, 비행 그리고 촬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HALE UAV인 CH-5역시 다중 드론 임무를 위해 다른 UAV와 팀을 이루어 같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베이징항공항천대학은 공동 유인-무인 시스템 관리, 공동 제어등지를 연구중에 있습니다. 


 드론 스웜 지능연구는 최근 크게 발전했으며 또한 미래 전망역시 밝아보입니다. 지금까지는 CETC가 가장 두드러진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11월 CETC는 칭화대학 및 Poisson Technology와 함께 자율적인 드론 스웜을 연구하여 67개 소형 고정익 UAV에 동시 드럼스웜을 선보였고 2017년 6월에는 119개 동시 스웜에 성공하여 이전 미국이 보유한 기록을 돌파함과 동시에 더 고지능적인 형성 모습과 캐터펄트를 이용하 사출역시 포함하였습니다. CETC는 코멘트에서 드론 스웜은 지능형 무인기 시스템의 미래라고 논평했습니다. CETC UAV 전문가는 장래의 지능화된 드론 스웜을 전장의 규칙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이자 파괴적임 힘으로 규정하였습니다. 현재 군민 여러 연구소, 기업, 대학이 이 드론 스웜과 각종 유인-무인 협업 프로젝트에 참가혹은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CETC 산하에 여러 연구기관만 포함되지 않습니다.이미 UAV 기술 연구원을 포함하는 CASIC나 하얼빈 공과대학에 국립 로봇 공학 연구소는 청화대나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서북공업대학등지에서 이미 몇몇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PLAAF 장비부서 2016에서 지능형 드론 스웜시스템을 다가오는 "도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누가 더 정교한 스웜을 만드지는가가 시스템의 유능성을 판단할것이라ㅓ면서 PLA는 이미 군을 위한 드론 스웜 데이터 링크 기술 및 다중 유인-무인 제어 협업 및 관리를 위한 딥러닝 사용에 자금을 지원중에 있습니다. 미래의 PLA 스웜은 단순한 정찰을 넘어 타격, 재밍 및 다양한 임무에 사용할것이며 CETC는 관련 언론보도에서 발표한 CGI에서 드론 스웜을 통한 탐지, 급강하 폭격 그리고 적 미사일 발사대 파괴라는 시퀀스를 보여줬습니다. 이 기술은 시스템 전반에 거쳐 기능을 적절히 분산하고 분배함으로서 효율성과 생존 가능성면에서 큰 이점을 가지며 고가의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비대칭적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 군사박물관에는 전시회에서 항공모함에 대한 정찰/재밍/스웜 공격을 사용하는 드론 스웜 전투 시스템(无人机蜂群作战系统) 기본 개념을 전시한적이 있습니다. 


.... 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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