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은 만인, 아니 모든 물질이 거스를 수 없는 신입니다. 

천안함이 폭침이라는 것은 물리학의 영역입니다. 

어뢰는 물리학적으로, 화학적으로 범인이며 그 어뢰를 잠수정이 쐈다는것까지 물리학의 영역입니다.



다만, 그 어뢰를 누가 쐈냐의 주체가 북한이라는건 사회과학의 영역이죠.

북한의 폭침이 아니라면 한미중러 4개 중 하나가 잠수정으로 와서 폭발 시 열이 닿지않는 디스크에 한글로 1번이라고 적고 쐈다는 얘기 밖에 안 됩니다.


근데 왜요?


이명박은 방귀 뀐 상황인데 똥을 싼다구요?

미국은 왜요? 중국은 왜? 러시아는 왜?




뭐 사회과학 영역서 상상하는거야 안 막습니다만


자연과학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