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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일화
게시물ID : military2_2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마늘판타지(가입:2017-09-17 방문:155)
추천 : 9
조회수 : 19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02 14:56:32
  

  텐류급 경순양함 1번함 텐류 입니다.

  미카와 군이치 제독이 사보섬 해전을 위해 출진할때 경순양함 유바리, 구축함 카미카제, 유나기와 함께 작전 참가를 청원했습니다.

  미카와 제독은 숙련도 부족과 함의 노후를 이유로 거절 했지만 승조원들이 회의실 복도에 죽치고 앉아 깽판을 치기 시작 했고(...) 결국 미카와 제독이 GG를 치고 데리고 갔습니다.

  사실 실상은 더 처참했는데...텐류, 유바리, 유나기는 속도도 맞지 않고(=느리고) 통신도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한마디로 집단 해전에 쓰기에는 절망적인 배였던겁니다.

  하여간 사보섬 해전에 참가한 텐류.

  미 해군의 순양함들을 상대로 포격을 가하며 열심히 싸웠습니다만...

  한창 싸우던 도중 포의 반동을 낡은 함체가 견디질 못해 자이로콤파스가 파손되었습니다.(...)

  그 덕에 정상적인 항해가 불가능해져 함대 기함인 타카오급 중순양함 4번함 초카이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초카이는 긴박한 전투중에 텐류까지 신경써야 하는 귀찮은 상황에 봉착합니다.-_-;;;

  사보섬 해전이 일본의 대승리로 끝났기에 망정이지 만에 하나 졌으면 텐류는 토네에 버금가는 내부의 적으로 악명을 날렸겠지요...

  장비가 후진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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