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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짠다 => 근거들을 퍼즐 맞추듯이 프레임에 끼운다.
게시물ID : military2_3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피린티
추천 : 2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315개
등록시간 : 2018/04/01 22:05:20
요즘 대화 방식들을 보면 죄다 이런 방식인듯...

나라에서 프레임을 하나 짜서 툭 던져주면 (그게 국회든, 정부든, 군대든)
국민들끼리 그 프레임에 요리조리 근거들을 찾아서 조립하듯이 맞추는 꼴. 

천안함 같은 경우는 어뢰에 격침되었다는 프레임과 좌초라는 프레임이 있습니다. 


자 이제 프레임 말고 완성품을 던져주세요!

논란 만들지 말고 확실한 근거 던져 주시면 됩니다. 

TOD 영상 풀로 공개하세요. 합참 관계자들이 다 본거 알고 있고, 풀영상 있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폭발, 물기둥이 없었다는 관계자 증언도 나왔습니다.

CCTV 원본 공개하세요. 원본 파일 그냥 복사해서 파일 형태로 공개하면 되는걸 왜 녹화본으로 공개해서 스스로 논란을 만듭니까?
원본 공개하시면 됩니다. 

어뢰 실험합시다. 해외에 버려진 함선 하나 사와서 MK48급은 아니더라도 급 작은 어뢰라도 좋으니까 배 밑에다 선저폭발하고
그 뒤에 배는 어떻게 갈라지는지(내부 형광등, 전선이 녹는지 안 녹는지) 어뢰에 1번 글씨 사라지는지 안 사라지는지, 
알루미늄 산화물이 어떻게 생기는지 실험합시다. 국가 차원에서 세금 들여서라도 합시다. 

이딴걸로 국론 분열시키고 8년동안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드느니 그게 낫습니다. 

뭔 죄다 이론 싸움인데 백날 이론가지고 머리싸움 해봐야 실전으로 한방에 끝내는게 제일 간단합니다. 
국민들 인터넷 지식 박사 만들지 말고 실험으로 한방에 천안함 논란 끝냅시다.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저걸 국가안보와 연결 지어서
어뢰격침 아니라고 말하면 북한을 옹호하냐고 듣는 것도 이젠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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