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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군은 천안함 사건 조작을 실토하라!
게시물ID : military2_3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량산
추천 : 2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4/07 11:58:23
며칠 전 KBS 추적 60분이 천안함사건을 다시 한번 다루었다.
거기에 대해 해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반박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에서도 최근의 재조사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천안함사건이 조작이라는 것은 국방부와 군의 알만한 자들은 더 잘 안다.
당시 전 해참총장 김성찬등은 천안함 사건 조작을 주도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시 국방장관 김태영을 비롯한 국방부 수뇌부들은 조작을 인지하고 있었다 할 수 있다.

특히 해군작전사령부와 해군2함대사, 백령도 해병여단의 관련된 자들 그리고 22전대, 천안함 함장등 사관들은 천안함사건이 조작된 사건임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들은 소위 지진파발생시각에 맞춘 공식사고시각 9시22분이 허위에 불과하며, 
9시15분에 천안함에 최초(침수)상황이 발생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천안함으로부터 이 최초상황발생이 직접  보고되었음을 잘 안다.
9시15분이 사고발생시각으로 명기된 해군2함대사, 해작사의 상황보고서는 천안함으로부터의 직접 보고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었다, 

이들은 9시22분에 발생했다는, 지자연이 보고한 지진파와 공중음파가 천안함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잘 안다.
지자연의 초기 지진파 공중음파 자료는 그 사고 위치가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로,  대청도 서북쪽 해역이기도 했었다.

군과 국방부는 mbc군상황일지 상  9시 20분 해안 tod초소 폭음청취 사항이 실시간 보고사항이었음을 잘 알고 있으며, 
백령도 서안 247초소병들이 9시23분에 백령도 서북방에서 목격, 청취한 백색섬광과 꽝하는 소리가 천안함, 그리고 지진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잘 안다.

여러차례의 발표를 통해 이 사항은 은폐하고, 아무 관련도 없는 저 사항은 추가하고, 시간도 늘이고 하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갔던 것이다.

함미추정물체 발견과 관련하여서도,  해군2함대사와 해작사등 군은 미상침선을 적절한 시점에 사건 조작에 이용했다. 
해군2함대사는 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이미 함미추정물체를 백령도 사고해역 남서쪽 수심25m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었다.

군은 백령도 남방의 장촌 주민들이 사고 당시 어떤 경험을 했을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백령도 아랫쪽 항로백령도와 대청도 사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누구보다도 군과 국방부가 잘 알고 있다.

국회 국방위 의원들까지 쉽게 기망하고, 대통령 이명박까지 속여넘겼다고 될 일이 아니다.
수구언론과 수구세력의 적극 비호로 비판을 유야무야 넘긴다고  굳히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속초함이 그 당시 무슨 일에 가담했는지, 연평도 고속정 2척은 왜 출동해야 했는지 군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작전하듯이 사건을 조작한다고 해서 낭중지추같은 진실이 숨겨지는 것이 아니다.

실토하라! 

군의 사건 조작으로 남북관계는 10여년을 파탄을 면치 못했다.
5.24 조치로 남북관계는 장애를 만났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대결적 남북관계는 전쟁 접경에까지 이른 적도 있다.

미군의 구난함 살보함등은 사고 이후 백령도 해역에서 군과 작업을 같이 했었다.
미 해군도 사건 조작에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미군을 위해서, 미국을 위해서 실토하라!

왜냐하면 남북, 북미 관계가 풀리지 않고서는 남아있는 것은 핵전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수의 미군들도, 많은 수의 미국민들도 죽음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실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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