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항공기개발센터 내 조종실 설계평가실에서 공군조종사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KF-X 조종실 모형 (COCKPIT MOCKUP) PVI 평가가 진행됐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제17전투비행단(청주)에도 방문하여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조종실 모형(COCKPIT MOCKUP)은 KF-X 조종실 형상 개발과정 중 이번 PVI(PILOT VEHICLE INTERFACE) 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고, CRT(COCKPIT REVIEW TEAM)를 통한 조종사 평가를 바탕으로 2018년 9월까지 조종실 내부 형상을 확정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징이라면 IRST가 기체 상단 러시아 기체 처럼 장착 되어 있네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되어서 공군의 전투기 기근도 해결하고
수출에도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