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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소설 테헤란 25시: 전투기를 개발하라 2
게시물ID : military2_3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가입:2016-09-08 방문:641)
추천 : 6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24 11:28:25
어떤한 과학적, 기술적, 정치적, 사회적, 외교적
근거가 없는 본인의 허황된 상상 혹은 공상으로
쓴 단편 소설 입니다.

200X년 X월 X일 XX시 테헤란, 항공연구소.
수석연구원 카림은 팀원과 한달동안 밤을
새고 개발 계획서 초안을 작성 하였다.
카림은 연구소장에게 개발계획서를
제출한다.

소장은 앞부분의 요약 페이지를
보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며 말한다.
"이봐 개발 준비 하는데만 187조 리알이
들어가네? (원화 5조원 가량) 예산이 안돼!
카티야 v5? 그냥 우리 갖고 있는
CAD 갖고 하면 안되나? 게다가 이거 뭐야
풍동실험장? 그런거 우리가 필요해?
뭐 이렇게 건설하는 장소가 많아.
우리가 연구소야? 건설회사야?"

카림은 당황하며 말이 빨라진다.
"소장님, 전투기 개발하는데 다 필요합니다.
특히 기체 형상 실험에 이런 프로그램과
시설,장비 없이 개발이 불가능 합니다."

소장은 딱하다는 듯이 처다보며 말한다.
"이봐 카림, 우리가 뭐하러 기체 형상을
개발하냐고. 이미 개발이 완벽하게 되어
있고 검증된 형상이 우리에게 있는데"

카림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되묻는다.
"그런게 우리에게 있다고요?"

소장은 손짓하며 창밖을 가르킨다.
"저기 F-5가 우리에게 있잖아. 당신
기체 형상 개발해서 저거 보다 잘 만들
자신있어?"

창밖에는 F-5 기체가 활주로 위에
반짝이며 보인다. 이슬람혁명 몇년전
미국으로부터 구입한 기체다.

카림은 두눈이 번쩍 뜨이며 속으로
감탄한다.
'아, 소장이 이래서 출세를 하는구나.'

카림은 두툼한 개발 계획서를 집어들며 말한다.
"소장님, 대단하십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다시 계획서 올리겠습니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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