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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타이거 vs M36잭슨 M36잭슨의 미친 관통력
게시물ID : military2_3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사단17
추천 : 4
조회수 : 1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08 11:37:43

 

제2차 세계 대전에 개발된 대전차 자주포. 역대 미국이 만들었던 대전차 자주포 중 가장 성공한 모델로 평가 받으며, 전후 미국의 주력 대전차포인 90mm M3이 최초로 탑재된 차량이기도 하다.

이름인 "잭슨"은 남북전쟁 당시 남군의 명장 스톤월 잭슨(Thomas Jonathan Jackson)으로부터 따왔는데, 스티븐 잘로가의 2002년 저서에 따르면 "잭슨"은 전후에 붙여진 별칭으로, 실제로는 대전 내에서 사용한 기록이 없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강타자라는 뜻인 "슬러거"라고도 불렸다. 2차 대전 중 미국 대전차 포 중에서 최고의 포를 달았으니 빠따와 관련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원 운용제대인 TD 대대는 1946년에 편제 자체가 사라졌지만 6.25 전쟁까지도 미군이 당시 운용하던 대전차화력으로서는 최강급이었기 때문에 보관처리된 차량이 많아서 사실상 현역에 준한 치장장비였으며, 아울러 상당수는 주변국에 공여되어 오랫동안 사용되기도 했기 때문에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상당수가 투입되기도 했다.

M26 퍼싱의 경우 엔진 문제로 1951년을 이후로 전량 M46으로 교체되었지만, 잭슨은 1953년 휴전까지 사용되었다. 기동성도 괜찮고, 장갑이 얇은 것이 문제지만 알다시피 전차전이라기보단 자주포 대용으로 쓰여 지원포격 임무를 맡았기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 다만 1951년부터 대다수가 후방으로 돌려져 경계임무를 맡았기에 1951년 이후 최전선에서 싸운 잭슨의 수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당시 국군의 기갑장비는 정찰 장갑차인 M8 그레이하운드와 수송차량인 M3 하프트랙 밖에 없었으므로 1950년 11월 29일 경상남도 동래군[7]에 위치한 육군종합학교에 전차과를 설치하게 됐다. 이때 미군으로부터 교육용으로 전차를 도입했다. 바로 M36 경전차 6대가 그것으로 우리 군이 보유하게 된 최초의 전차들이다.  M24 채피 경전차도 3개 소대분을 지원받아 교육용으로 운용했으며 본격적인 기갑부대 창설을 시작했다. 전차병이 워낙 부족해 각학교에서 소년전차병으로 120명을 모집해 인원을 채웠다.[8] M36 잭슨 전차를 추가로 지급받아 22대의 M36 잭슨을 가지게 됐고 M32 구난전차 1대를 지원받아 대한민국 최초 전차부대인 51 전차중대가 창설됐다.

6.25전쟁때 잭슨
추가로 M36과 M32를 지급받아 52전차중대와 소년 전차병으로만 편성된 57 전차중대가 창설되고 전쟁기간중 198대의 M36을 지원받아 9개 전차중대를 창설했으며 3개 중대씩 엮어 3개 전차대대를 편성하였다. 추가로 M32 구난전차 또한 각 중대마다 1대씩 배치되어 9대의 구난전차를 보유하게 됐다. 해병대에서도 잭슨 전차를 운용했고 M4A3E8 셔먼 이지에잇 전차를 1개 중대 분량 운용했으며 고지전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했다. 대표적인 전투가 배티 고지 전투.[9] 전쟁이 끝날 때까지 원조받은 M36 잭슨 전차는 도합 216대다.

물론 M36은 본격적인 전차는 아니어서 사실상 경전차 취급을 받았지만 전차가 아쉬웠던 한국군 입장에서는 소중한 존재였다. 게다가 화력만큼은 당시 미국의 주력전차인 M46 패튼과 사실상 동일했으며, 구경도 90mm라 지원포격용으로도 쓸만했다. 1953년 1월부터 정전 때까지 53전차중대 3소대장으로 M36 경전차를 몰고 전장을 누빈 김봉기(金鳳起·75·갑종24기) 예비역 대령은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우렁찬 굉음을 울리며 M36 경전차를 몰고 가서 90mm 주포를 사격하면 보병들의 사기가 오르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M36 경전차는 주로 소대급 단위(전차 5대로 구성)로 실전에 투입돼 주로 보병의 돌격전에 기동간 화력지원을 하는 형태로 운용됐을 뿐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과 같이 대규모 전차전을 벌인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사실 북한의 주요 전차인 T-34-85는 퍼싱과 이지에잇, M46 패튼에게 이미 다 갈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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