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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시간만에 후딱 만든 빌라
게시물ID : minecraft_10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뒷놈
추천 : 10
조회수 : 17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11 23:21:40

제곧네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만듬


서바이벌로 만들걸 그랬나... 정작 만들고도 별 쓸데가 없ㅇ어 앙대애ㅐㅇ애ㅐ애


자세한 것은 사진을 보시지요


설명 첨부함





빌라 정면 사진


뒤에 나무 건축물은 의미없이 만든 건축물로 안은 칸칸이 나뉘어져 있고 텅 비어있음


그러니까 내가 왜 만들었는지 모르는 건축물임


오른쪽에 있는 철 울타리는 후에 설명





후면 사진


방금 철 울타리가 요거임


비상계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대문이라고 할 수 있을라나


더블도어 만들려고 뻘짓을 다하다가 빡쳐서 저렇게 간단하게 만들어버림




대문 옆 철창


밖을 볼 수 있게 만들어졌음


근데 저 방에서는 바닥에 설치되어있는 울타리라서 잘 안보이는게 함정 ㅋ




대문을 지나쳐서 안으로 들어온 사진


저기 유리창과 1층 입구가 보임


제가 직접 1층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층으로 들어와서 맨 처음 복도를 지나면 있는 거실...이라고 할 수 있을까나


서재와 주크박스, 그리고 디스크 보관용 상자


그리고 저기 오른쪽 문은 부엌겸 작업실


그리고 이 각도상에서는 안보이지만 저기 오른쪽 벽 안쪽에 문 하나가 더 있음


그 방으로 들어가보겠음




아까 말했던 방임


개인실이라고 할 수 있음


일단 침대는 기본이고 상자는 개인물품 보관용


케이크는 단순한 장식


철창은 위에서 말했듯이 밖에 있는 사람 확인용




부엌 겸 작업실


일단 위에 철창으로 환기구를 만들어놈


멋내기 위해서 그림 설치


후문이 존재함




뒷문


저기 양조기는 연금술용


뒷문은 앞에서 말한 비상계단으로 이어짐




비상계단쪽으로 나와봄


저기 계단은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왼쪽 빈 공간은 밖으로 나가는 출구




다시 1층에서 나와서 계단으로 가보겠심


계단을 설계하느라 부수고 다시 짓고 부수고 다시 짓고


참 엿같았음


그러고 보니 1층 참 좁다는 생각이 들었음




층계를 올라가는 중임


여기는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


유리창을 많이 박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저기 밖에 있는 사람 확인용 철창이 보임




2층 입구


사실 입구만 좀 다르고 내부는 1층과 똑같음


다만 다른점은 부엌 겸 작업실 걸려있는 그림이 다름


내부는 똑같으니까 넘기겠음


참고로 3층도 내부가 같음




똑같은 3층을 후딱 넘기고 옥상으로 왔음


옥상 입구라고 할 수 있음




텅 빈 옥상임


스폰 방지용 횃불과 낙사 방지용 울타리만 있음


철 울타리 선택이유는 멋지니까


물론 1칸 취급이라서 떨어질라면 못 떨어질 것도 없음


가운데 철창 쫌 많아 보이는 곳은 비상계단


오른쪽 아주 살짝 보이는 계단은 후술




옥상에서 내려다 본 비상 계단


철 울타리로 도배를 해놓다시피 했음


밖에서 보면 임시 엘리베이터(?)같은 모습같기도 함




문 옆에는 바로 계단이 있음


여기가 진정한 번지 장소(?)




올라와본 모습


옥상과 다른점이 일단 더 좁음


그리고 저기 뚫린 부분은 다이빙을 위한 장소




물론 완충 장치인 물 블럭은 1픽셀만큼도 없음


그러므로 떨어지면 사망크리 ㅋ


하지만 서바이벌 모드에서만 적용되는거고 여기는 크리에이티브라서 그런거 없 ㅋ 음 ㅋ


저기 보이는 싱크홀은 내가 더블도어 만든답시고 지랄하다가 빡쳐서 TNT로 다 부숴버리고 그 구덩이에 자꾸 슬라임이 들어가서 알짱대길래 아예 구멍을 뚫어버려서 다 낙사시켜버림


구멍은 저거 말고도 몇개 더 있음. 물론 더블도어 실험의 잔재




빌라 공중샷


오른쪽 싱크홀은 위에서 말했던 구멍 맞음


저 잔디들은 심심해서 빌라짓기 이전에 뼛가루 뿌려댔던 흔적


뒤에 목조 건축물은 맨 앞에서 이미 말했음


이 빌라는 하루도 안돼서 약 2~3시간 걸려 후딱 해치운 빌라임


정확한 시간은 재지 않아서 모름. 이거 건설하면서 시계 한번도 안봄. 주말에 건설했기 때문임 ㅋ


만들고 보니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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