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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장례식] Going home.
게시물ID : minecraft_21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4
조회수 : 16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9 19:56:39



 음악은 Going Home이며 원작자는 수십년동안 의장대 장례식 백파이프를 연주한 스코틀렌드 분이십니다. 그분의 설명에 따르면, 이 노래는 군과 민간에서 모두 쓰인다고 합니다.

 마인크래프트 초심자의 마인크래프트 후기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로 불꽃놀이 폭줄을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아무 쓸모도 없는 폭죽이지만-멀티에서는 매우 유용한 생존 수단일거라고 봅니다. 위기에 빠진 유저가 다른 유저들에게 자신의 좌표를 가장 확실히 알릴 수 있는 조명탄 역활을 하니까요. 왜냐하면 다이아몬드는 시간이 해결해 주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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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2 NPC + 플레이어라 높은 수준의 장례를 못치뤄 그동안 사망한 늑대들에게 가장 할 수 있는 높은 장례식, 부족장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관은 짙은 오크나무로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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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에 늑대들이 좋아하는 뼈와 고기를 넓습니다. 험하고 잔인한 마인크래프트 세상에서 편히 잠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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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늑대 한 마리는 나머지는 다 우울한가 분위글 못마추내요. 분위기 좀 맞추라고 한 마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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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진 무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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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 아침, 모든 늑대들을 소집했습니다. 다행히도 날씨가 맑아져서 예포/폭죽을 쏠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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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엔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격식, 다이아몬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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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 이후 늑대 한랑이 자살했습니다. 낙사-. 거주지 Site Alpha-SCP 제단에 따옴-의 분위기가 너무 않좋았나 보내요. 더 이상의 자살랑이 나오지 않도록 늑대들의 사기를 올릴 새로운 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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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인크래프트 탐험기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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