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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옴의 온도와 새로운 온도조절 시스템에 관한 고찰.
게시물ID : minecraft_22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11
추천 : 0
조회수 : 134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5/29 18:42:43
바이옴 마다 온도가 정해져 있고 그 온도에 마춰서 눈, 비, 혹은 아무것도 안 내릴지 정해져 있는데요.
 
이 시스템을 케릭터와 응용할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운 지방에서는 아무런 장비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허기와 같은 시스템의 온도 시스템의 칸수가 하나씩 줄어든다던지(감소 속도는 허기 줄어드는 속도와 비슷하거나 더 빠르거나 난이도에 따라 속도 증가) 하면 생존하는 기분을 더 잘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죽 갑옷 같은 경우도 염색 업데이트로 여러 색을 입힐수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 안사용 하는데 온도가 업데이트 된다면 기본 장비중 하나가 될수 있겠죠.
 
반대로 철, 금 같은 금속 계열의 경우는 처음에는 보온이 되다가 온도 변화도가 점점 가속 되는 시스탬으로 하고요. 이렇게 된다면 항시 철갑옷을 착용할수 없게 되기에 게임 난이도도 올라갈거라 생각됩니다.
 
(배째라는 식으로 그냥 입고 다니면서 얼음이나 라이터로 온도 조절할수도 있지만요.)
 
아마도 온도가 생긴다면 부차적인 아이템으로는 양털을 이용한 털옷(추운), 거미줄을 이용한 천옷(더운: 하지만 그냥 벗고다니는게 더이득...), 그리고 보온 인첸트가 나오겠네요. 얼음이나 라이터, 토치등으로 플레이어의 온도를 조절할수있게 되고요.
 
새로운 몬스터는 고스트라고 해서 주위에 고스트가 있으면 점점 추워지는걸로
 
(아마도 레드스톤 토치 같이 발열이 작은 토치가 대중적으로 쓰이겠네요. 그래도 온도관리가 쉽기 때문에 토치같은건 별 상관 안할지도...)
 
그렇지만 온도가 추가될 경우 가장 중요한 점은 얼마나 덜 플레이어에게 불편함을 줄수있는지 입니다. 플레이어가 조금만 주위를 기울이기만 해도 충분이 덜 신경쓰면서 게임을 할수있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허기 시스템은 그냥 하루만 날 잡고 사냥만 하더라도 충분히 관리하기 쉬워지죠.
 
로그 라이크 류나, 돈스타브 처럼 너무 까다로운면 너무 힘들잖아요. (계발진: 하지만 하드모르라면 어떨까? /유저: 하!. 드!. 모!. 드!)
 
 
 
 
 
(여담으로 갈증 수치 또한 주어져서 더운지역에서는 더 목마른 걸로...물병과 양동이 죽어가는 포션 시장을 위해!)
 
마크 유저분들은 이런 생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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