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계정 인증샷입니다.
경력은 이런. 작년 가을부터 시작했습니다.
뽑기운이 나빠서인지 덱이 상당히 빈약한 편입니다.
UR이 나온건 약 120랭크 정도였는데;
현질도 했었는데 (약 5천엔;) UR은 정말 선택받은 자들만 나오는가. 싶었음.
유저 프로필에
"100랩 넘었는데 슬슬 UR나와줘야 하는거 아닌가"
"다음 11연에 UR안나오면 접는다"를 2번 공언
그러고도 안나와서
"UR을 뽑는 것은 선택받은 자만이 가능한 것인가" 하고 엄살을 좀 떨었었죠.
그러다가 올해초 겨우겨우 손에 넣은 UR...인데 코토리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다가 꽁꽁 싸매고 있어서 FAIL ㅠㅠ
그런데 UR 뽑자마자 메일들이 왔어요.
그냥 스쿠패스 친구일뿐인데ㅠ
UR 못뽑아서 서러워 하는걸 지켜보고 있었다니.
마지텐시
레알 럽라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