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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주의] 이제 무과금으로 전환할까 합니다. (-ㅍ-
게시물ID : mobilegame_36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큿이론
추천 : 4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12 15: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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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카에데씨 뽑기가 끝나는 날 남은 가챠에 1만원 정도 부어서 10연차 돌려도 뭐... 없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더 충전하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10연차





5.jpg



 (-ㅍ-...?! 카에데씨를 노렸지만 일단 나와줘서 고맙긴 함.
SSR도 나왔겠다 기세타고 한번 10연차 더 돌려봅니다...





6.jpg



!! (-ㅍ-?!?!
SSR이 뜬 건 기쁘지만 역시 카에데씨는 아이다. 그래도 나와줘서 고맙긴 하다.
이렇게 된이상 다음에도 SSR이 뜨지 않으면 포기하자.
하고 다시 충전 후 10연차.



7.jpg



와우.jpg





그 분이 드디어 오셨습니다.
여태까지 데레스테에 쓴 돈 40만원 중에서,
카에데씨 시즌에만 33만원 정도 쓴 것 같은데 ㅠㅠㅠ...

드디어 강림하여 오시는 길에 미호와 나오와 시부린을 같이 데리고 오셨습니다.


2.jpg
3.jpg
4.jpg



1.jpg




여태까지 데레스테에 지른 금액이 대충 지금 환율로 40만원 정도 되네요.
여기에 신데렐라걸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후미카씨만 받을때도 행복하기 그지 없었는데,
이제 가장 애끼는 카에데씨도 들어왔으니 여한이 없습니다요.
이제 가끔씩 애끼는 캐릭터들 나올때마다 연금 가챠나 돌리는 정도로 지름을 자제해야겠습니다. (-ㅍ-b
평소에 게임에 와서 뽑기만하면 망이 뜨기도 했고...
예전 회사든 옮기고 인턴활동하고 있는 지금 회사에서도 참 힘들고 고민과 불안으로 심란했었는데...
데레스테랑 아이마스가 집에와서 참 큰 힘과 위로가 되어준 와중에 애들도 잘 떠주니 고맙기 그지 없네요.

요즘 새 직장과 진로, 그리고 저 개인의 실력과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불안증세로 많이 고민하고 있고 있습니다.
인턴 첫 주가 지나고 그래도 게임에서나마, 아주 조금이지만 위안을 얻게 되네요. ㅠㅠ
이 글 보시는 분들도 게임에서 행복하시고 좋은 일이 생기게 되길 바랍니다.
덤으로 제 고민이나 미래도 좀 활짝 펴주면 좋겠어요. _(:Q/ㄴ)_


카에데씨에게 감사의 의미로 고토부키야 여신상이나 사드리려 했더니 엔화가 만만치가 않군요(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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