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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얼론 (home alone) 다 깼어요...
게시물ID : mobilegame_38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올때치킨
추천 : 1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8 00:49:16
플레이 하는 중에도 되게 오오 리얼하다 대박이다 하며 대사 하나하나 공감하며 봤어요. 근데 점점 친밀도 깊어지며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하나 둘씩 꺼내놓는데 가슴이 아려오네요. 서글픈 대학생들의 자화상 같은.. 네..대학을 미처 다 못다닌 저도 공감이 가더라구요. 
 
엔딩 보는데 왠지 눈물나네요. 원래 우울증 때문인지..다른 엔딩 보니 가슴도 찢어지구요. 

젊은 날의 초상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오늘 밤은 여운이 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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