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오픈 이후 요즘 떠오르는 강자라는 방도리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하나도 보지 않고 플레이 했기에 누가 누군지 모르고 리듬파트 위주로 플레이했습니다.
제 튜토리얼 기준은 10연차 재화를 모을때까지입니다.
스토리 파트
주요 캐릭터는 5명*5밴드로 25명. 적지도 많지도 않은 숫자.
토크시 캐릭터가 망부석 마냥 서있는게 아니라 라이브 2d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표현.
따로 고음질 설정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보이스의 음질이 좋지 않았음.
리듬 파트
플레이에 제한이 없음.
시작한지 얼마 안 된 ip라 곡 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기존 유명곡들의 판권을 사와 작중 밴드가 부르는 커버곡을 플레이 할 수 있음.
체감 난이도는 데레스테보다 비슷하거나 쉬움. 스쿠페스 익스나 데레스테의 마스터 난이도를 무난히 플레이한다면 초회라도 죽지 않고 플레이 가능한 수준.
7노트지만 옆으로 당기는 플립이 없음. 역시 1년반 플레이해도 적응 안되는 데레스테의 플립이 비정상임을 다시 한 번 깨달음.
후발 주자인만큼 기존 게임들의 장점을 가져온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