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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 불만 몇 가지
게시물ID : mobilegame_43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믹스커피70개
추천 : 1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22 19:10:18
모바일 리듬 게임으로서 장점이 매우 많은 게임입니다. 특히 데레스테에서 아쉬웠던 부분 몇 가지를 제대로 긁어주는 기능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직접 해보고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사흘 동안 크게 느낀 단점만 적습니다.


노트 시스템이 푸쉬 알람에 취약함

 노트 내려오는 트랙이 사다리꼴 모양이고 위에서는 노트가 작고 천천히, 아래에서는 노트가 크고 빨리 내려오는 식입니다. 이 방식 덕분에 작은 화면에서도 속도감 있는 노트 드랍식 리듬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건 좋은데, 문자나 이메일 같은 푸쉬 알람이 왔을 때 너무 치명적입니다. 데레스테는 노트가 등속도라서 위에가 조금 가려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했는데, 이건 푸쉬 알람이 가리는 영역이 노트가 떨어지는 시간의 상당 범위를 차지하다 보니 그 밑으로 내려온 노트가 이미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 힘들어요. 제가 배속을 9로 해놓아서 평소에는 빠른 감각을 즐길 수 있는데 푸쉬 알람이 오면 너무 시야가 좁아지고, 8.5로 하면 푸쉬 알람이 와도 버텨 지는데 평소에 너무 느리고... 모바일 게임으로선 상당히 치명적이네요.




스토리/특훈 아이템 드랍률

 지금 통신 게임이 안 되가지고 일반 게임의 경험치/드랍템 배율이 다섯 배..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다섯 배를 하더라도 3랭크 이상 아이돌은 스토리 열기가 너무 빡셉니다. 거기에 트각성에 해당하는 트레이닝 자원은 자릿수가 달라서 5배가 붙어도 모으기가 힘드네요. 부스트 기간이 끝나면 과금 -> 중복을 씰로 환전 -> 교환소에서 교환의 방식이 아니면 사실상 템이 안 모이는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운영에서 이거 파악해서 조만간 밸런스 패치해줄 필요가 있어 보여요.




원 버튼으로 홈으로 돌아오는 인터페이스 필요

 몇몇 메뉴는 메인 화면에서 들어가야 하는 단계가 많다 보니 밖으로 나올 때도 너무 오래 걸립니다. 데레스테는 하단에 거의 항상 주요 메뉴 툴팁이 떠있어서 한 번에 옮겨갈 수 있는데 뱅드림은 그런 버튼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이건 위의 두 개에 비하면 사실 큰 문제도 아닙니다.



 그 외에 제 10연챠 세 번 중 두 번이 도부라는 게 불만... 3성 확장 말고도 한 장만 더 주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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